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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결과] 2021 정시충원율 연세대 3차 34.9%.. 추합 494명 경영학과'최고' 124.8%
의예 46.4% 치의예 36.4%.. 최저 스포츠응용산업 4.2%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연세대는 2021 정시에서 34.9%의 3차충원율을 기록했다. 1417명 중 494명이 추가합격했다. 1차 357명, 2차 108명, 3차 29명이 추합한 결과다.
자연계열 상위권 수험생 격전지인 의예는 28명 모집에 13명이 추합해 46.4%의 충원율을 낱타냈다. 22명을 모집하는 치의예는 8명이 추합해 36.4%의 충원율이다. 인문계열 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경영학과는 113명 모집에 141명이 추합해 124.8%의 충원율을 기록 중이다.
4차 추합발표부터는 18일 오전10시부터 오후9시까지 합격자에게 개별통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2021 연세대 정시 3차 추합 현황>
3차 충원율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경영학과다. 113명 모집에 141명이 추합해 124.8%의 충원율이다. 1차 104, 2차 35명, 3차 2명의 추합이 발생했다. 경영학과 다음으로 컴퓨터과학과111.8%(38명/34명) 수학과100%(20명/20명) 순으로 충원율이 100%이상을 기록했다. 이어 화공생명공학부84.2%(32명/38명) 전기전자공학부82.5%(66명/80명) 순으로 80%이상으로 비교적 높은 충원율을 기록했다.
의예는 28명 모집에 1차 10명, 2차 3명, 3차 0명으로 총 13명이 추합했다. 충원율은 46.4%였다. 치의예는 22명 모집에 1차 5명, 2차 2명, 3차 1명이 추합해 36.4%의 충원율이었다.
추합이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모집단위를 제외하고 최저충원율 모집단위는 스포츠응용산업학과였다. 24명 모집에 1명이 추합해 4.2%의 충원율이다. 이어 국어국문학과4.8%(1명/21명)
영어영문학과5.1%(2명/39명) 사학과5.3%(1명/19명) 중어중문학과5.9%(1명/17명) 굥육학부 5.9%(2명/34명) 순으로 충원율이 낮았다.
나머지 모집단위의 충원율은 생명공학과61.9%(13명/21명) 천문우주학과54.5%(6명/11명) 실내건축학과(자연)50%(3명/6명) 의예과46.4%(13명/28명) 대기과학과45.5%(5명/11명) 경제학부43%(37명/86명) 응용통계학과41.7%(10명/24명) 치의예과36.4%(8명/22명) 기계공학부36.1%(22명/61명) 글로벌융합공학부33.3%(2명/6명) 도시공학과30.8%(4명/13명) 시스템생물학과30.8%(4명/13명) 생화학과27.3%(3명/11명) 물리학과25%(4명/16명) 심리학과21.4%(3명/14명) 화학과21.1%(4명/19명) 신소재공학부19%(8명/42명) 신학과18.2%(4명/22명)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17.9%(5명/28명) 정치외교학과16.7%(7명/42명) 언론홍보영상학부15.8%(3명/19명) 산업공학과14.3%(2명/14명) 언더우드학부(인문사회)14.3%(1명/7명) 의류환경학과(자연)14.3%(1명/7명) 행정학과14.3%(5명/35명) 사회학과12.5%(2명/16명) 건축공학과12%(3명/25명) 문화인류학과7.7%(1명/13명) 체육교육학과7.4%(2명/27명) 아동/가족학과(인문)7.1%(1명/14명) 융합인문사회과학부(HASS)7.1%(1명/14명) 지구시스템과학과7.1%(1명/14명) 불어불문학과6.7%(1명/15명) 순이었다.
반면 간호학과(인문) 간호학과(자연) 관현악과 교회음악과 노어노문학과 독어독문학과 문헌정보학과 사회복지학과 생활디자인학과 성악과 식품영양학과(인문) 식품영양학과(자연) 실내건축학과(인문) 융합과학공학부(ISE) 의류환경학과(인문) 작곡과 철학과 피아노과 18개모집단위에서는 추합이 발생하지 않았다. 최초합격한 인원들이 한 명도 이탈하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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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1-02-18 10: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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