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
[정시] 2022 정시 경쟁률 상위15개대 5.68대1 ‘상승’.. 중앙대 10.67대1 ‘최고’
상위권 소신지원 증가.. 눈치작전도 치열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정원내 기준 2022 정시 경쟁률은 5.68대1(모집 1만9367명/지원 11만101명)로 지난해 4.83대1(1만5828명/7만6405명)보다 상승했다.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3539명 대폭 확대되어 경쟁률이 하락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오히려 지원자가 3만3696명이나 급증하면서 경쟁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개별 대학으로 봐도 모두 상승세다. 고대를 제외한 14개교가 일제히 경쟁률이 상승했다. 2022 수능이 ‘불수능’이라 불릴 만큼 어려웠던 점이 오히려 상위권 수험생 입장에서는 변별력이 높아졌다고 판단되어 소신지원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오종운 종로학원 평가이사는 “해당 대학 합격선에 못 미치지만 ‘간판 대학’에 합격하고자 하는 이른바 눈치파 수험생의 거품 지원도 늘어나 경쟁률 상승을 이끌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상위15개대 정시 경쟁률은 2018학년 6.5대1(1만4819명/9만6289명), 2019학년 5.86대1(1만4112명/8만2737명), 2020학년 5.29대1(1만5126명/7만9943명), 2021학년 4.83대1(1만5828명/7만6405명)로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가 올해 5.68대1(1만9367명/11만101명)로 상승했다.
<상위권 소신지원 확대, 눈치작전 치열>
상위15개대의 정시 지원인원은 올해 11만101명으로 지난해 7만6405명보다 3만3696명 늘었다. 이전까지는 학령인구 감소 영향에 의해 2015학년 10만8598명, 2016학년 10만6749명, 2017학년 9만9863명, 2018학년 9만6289명, 2019학년 8만2737명, 2020학년 7만9943명, 2021학년 7만6405명으로 꾸준히 감소해 왔지만 올해는 다른 양상이다. 전체 수험생 수가 증가했고 그 중에서도 고득점 재수생이 증가했다.
여기에 상위권 수험생의 소신지원 경향도 영향을 미쳤다. 2022 수능이 매우 어렵게 출제돼 변별력이 높은 것으로 판단, 소신지원이 늘어난 것이다.
눈치작전 역시 치열했다. 오 이사는 “고대의 막판 지원자는 전체 지원자의 52.7%이며 연대도 정시 일반전형 전체 지원자의 60% 이상이 마감 전 경쟁률을 보고 정시 원서접수를 했고, 서울대의 막판 지원자 수는 전체 지원자의 50.6%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정시 모집인원 자체가 대폭 증가한 점도 합격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수험생의 기대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정시 모집인원은 1만9367명으로 지난해 1만5828명보다 3539명 확대됐다.
<상위15개대 경쟁률 반등>
상위15개대의 올해 정시 평균경쟁률은 5.68대1로 지난해 4.83대1보다 상승했다. 모집인원이 1만9367명으로 지난해 1만5828명보다 3539명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자가 11만101명으로 지난해 7만6405명보다 3만3696명 급증한 영향이다.
2015학년 이후 기준, 상위15개대 정시 경쟁률은 3년 연속 상승하다 2019학년 꺾인 이후 3년 연속 하락세였지만 다시 상승했다. 2015학년 5.56대1(1만9515명/10만8598명), 2016학년 5.84대1(1만8272명/10만6749명), 2017학년 5.89대1(1만6947명/9만9863명), 2018학년 6.5대1(1만4819명/9만6289명)로 상승하다, 2019학년 5.86대1(1만4112명/8만2737명), 2020학년 5.29대1(1만5126명/7만9943명), 2021학년 4.83대1(1만5828명/7만6405명)로 하락했고, 올해 5.68대1(1만9367명/11만101명)로 상승했다.
2018학년까지의 경쟁률 상승은 매년 크게 줄던 모집인원이 기본 원인이었다. 정부 주도로 수시확대 정시축소가 자리잡으면서 모집규모 자체가 줄어든 영향이다. 모집인원은 2016학년에는 전년보다 1243명, 2017학년엔 전년보다 1325명, 2018학년엔 전년보다 2128명 줄었다. 같은 기간 지원인원도 줄었지만 모집규모 자체의 감소폭을 따라잡지는 못했다. 하지만 2020학년부터는 정시가 확대추세로 바뀌고, 이와 달리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지원자 수는 줄어들면서 지난해까지 하락세를 이어왔다.
<눈치작전 여전.. 마지막 지원자 몰려>
올해도 눈치작전은 여전했다. 서울대의 경우 마감직전 경쟁률에서 11개 모집단위가 미달을 빚었지만 최종에서는 모든 모집단위가 미달을 해소한데다, 최종 경쟁률 자체도 높아졌다. 농경제사회학부는 마감직전 0.46대1에서 최종 10.31대1로 마감하기도 했다. 영어교육과는 0.63대1에서 5.63대1로, 조선해양공학과는 0.67대1에서 4.47대1로, 식품/동물생명공학부는 0.69대1에서 5.38대1로, 사회학과는 0.7대1에서 7.3대1로 상승했다.
연대 역시 마감직전 24개가 미달을 빚다가 최종에선 미달을 해소했다. 지구시스템과학과는 마감직전 0.69대1로 미달을 빚다, 최종 8.85대1로 일반전형(일반계열)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고대의 경우 마감직전 0.89대1로 미달이던 지리교육과가 최종 9.28대1로 뛰어올라 마무리했다. 중어중문학과 역시 마감직전까지 0.92대1로 미달이었으나 최종 8.28대1로 마감했다.
<서울대 4.13대1 ‘상승’.. 소신지원>
서울대 경쟁률은 4.13대1(1037명/4285명)로 지난해 3.82대1(798명/3049명)보다 상승했다. 정시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239명이나 확대되면서 경쟁률 하락의 가능성도 있었지만 지난해보다 1236명 더 많은 지원자가 몰리면서 경쟁률이 상승했다. 올해 수능이 ‘불수능’이라고 불릴 만큼 어려웠던 데다, 첫 통합형으로 입결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상위권 수험생이 소신지원한 것으로 분석된다. 모집인원이 확대된 것이 오히려 수험생에겐 경쟁률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면서 지원이 몰리게 한 요인이 됐을 가능성도 있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올해 수능 응시자가 2만7000여 명 늘어났다”며 “상위권 대학이 정시모집을 확대하고 약대 신입생 모집을 재개하면서, 서울대에 지원하고자 하는 상위권 재수생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상위권 격전지 의예는 3.13대1(30명/94명)로 지난해 3.63대1(30명/109명)보다 하락했다. 치의학과는 3.25대1(16명/52명)로 지원자 수는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모집인원이 더 크게 늘어나면서 지난해 7.17대1(6명/43명)보다 하락했다. 학부모집을 재개한 약학계열은 3.95대1(21명/83명)로 마감했다.
<15개대 중 고대 제외 14개교 상승.. 중대 1위>
상위15개대 중 올해도 중대가 경쟁률 1위를 기록했다. 정원내 1496명 모집에 1만5962명이 지원해 10.67대1이다. 15개대 중 유일하게 10대1을 넘겼다. 중대는 다군 모집대학 중에서 상위대학으로서 정시 3장의 원서 중 상위권 수험생이 다군 선택지로 선택, 매년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중대에 이어 인하대 7.4대1(1214명/8982명), 건대 7.22대1(1382명/9974명), 외대 6.79대1(1377명/9343명), 동대 6.02대1(1134명/6826명), 서강대 5.34대1(621명/3315명), 경희대 5.16대1(2078명/1만732명), 숙대 4.99대1(956명/4769명), 한대 4.94대1(1259명/6216명), 성대 4.76대1(1498명/7128명), 연대 4.76대1(1659명/7890명), 시립대 4.42대1(847명/3742명), 이대 4.15대1(1119명/4647명), 서울대 4.13대1(1037명/4285명), 고대 3.72대1(1690명/6290명) 순이다.
경쟁률 톱5 대학 모두 가/나/다군 모두에서 모집하는 대학이다. 가/나군보다 상위대학이 적은 다군에 정시 3장 카드 중 1장을 쓰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상위대학으로, 다군 경쟁률이 높다. 중대 다군은 24.4대1(430명/1만492명), 인하대 다군은 12대1(309명/3707명), 건대 다군은 16.98대1(128명/2173명), 외대 다군은 9.58대1(414명/3965명)이다.
- 경쟁률 상승 14개대
상위15개대 중 고대를 제외한 14개교가 경쟁률이 상승했다. 경쟁률 1위의 중대는 10.67대1(1496명/1만5962명)로 지난해 8.78대1(1288명/1만1313명)보다 상승했다. 가/나/다군 일제히 상승했다. 가군은 4.97대1(546명/2716명)로 지난해 4.5대1(426명/1918명)보다 상승, 나군은 5.3대1(520명/2754명)로 지난해 5.01대1(440명/2203명)보다 상승, 다군은 24.4대1(430명/1만492명)로 지난해 17.04대1(422명/7192명)보다 상승했다.
인하대는 7.4대1(1214명/8982명)로 지난해 5.62대1(1036명/5822명)보다 상승했다. 마찬가지로 가/나/다군 모두 상승했다. 가군은 6.03대1(435명/2621명)로 지난해 3.88대1(374명/1450명)보다 상승, 나군은 5.65대1(470명/2654명)로 지난해 4.43대1(388명/1719명)보다 상승, 다군은 12대1(309명/3707명)로 지난해 9.68대1(274명/2653명)보다 상승했다.
다른 대학 역시 대부분 군별로도 상승했다. 군별로 모두 상승한 대학을 살펴보면 건대는 합산 경쟁률이 7.4대1(1214명/8982명)로 지난해 5.62대1(1036명/5822명)보다 상승했다. 가군은 5.62대1(524명/2946명)로 지난해 4.29대1(464명/1989명)보다 상승, 나군은 6.65대1(730명/4855명)로 지난해 5.4대1(664명/3583명)보다 상승, 다군은 16.98대1(128명/2173명)로 13.27대1(101명/1340명)보다 상승했다.
외대는 합산 경쟁률이 6.79대1(1377명/9343명)로 지난해 5.58대1(1281명/7143명)보다 상승했다. 가군은 6.12대1(322명/1971명)로 지난해 5.49대1(298명/1637명)보다 상승, 나군은 5.32대1(641명/3407명)로 지난해 4.11대1(603명/2478명)보다 상승, 다군은 9.58대1(414명/3965명)로 지난해 7.97대1(380명/3028명)보다 상승했다.
동대는 신설한 다군을 제외하고 가군은 6.15대1(581명/3576명)로 지난해 4.98대1(471명/2347명)보다 상승, 나군은 5.33대1(521명/2775명)로 지난해 4.31대1(406명/1751명)보다 상승했다.
가/나군 모집을 실시한 대학의 경우 경희대는 합산 경쟁률이 5.16대1(2078명/1만732명)로 지난해 4.43대1(1685명/7457명)보다 상승했다. 가군은 5.27대1(898명/4734명)로 지난해 4.64대1(815명/3779명)보다 상승, 나군은 5.08대1(1180명/5998명)로 지난해 4.23대1(870명/3678명)보다 상승했다.
숙대는 합산 경쟁률이 4.99대1(956명/4769명)로 지난해 4.02대1(741명/2982명)보다 상승했다. 가군은 5.08대1(768명/3899명)로 지난해 4.67대1(177명/827명)보다 상승, 나군은 4.63대1(188명/870명)로 지난해 3.82대1(564명/2155명)보다 상승했다.
성대는 합산 경쟁률이 4.76대1(1498명/7128명)로 지난해 4.25대1(1218명/5180명)보다 상승했다. 가군은 4.33대1(770명/3336명)로 지난해 4.31대1(626명/2698명)보다 상승, 나군은 5.21대1(728명/3792명)로 지난해 4.19대1(592명/2482명)보다 상승했다.
이대는 신설한 나군을 제외하고 가군이 3.51대1(185명/650명)로 지난해 3.33대1(1049명/3491명)보다 상승했다.
군 단일모집을 실시하는 대학의 경우 서강대(나군)가 5.34대1(621명/3315명)로 지난해 3.81대1(555명/2117명)보다 상승, 연대(가군)가 4.76대1(1659명/7890명)로 지난해 3.9대1(1412명/5501명)보다 상승, 서울대(나군)가 4.13대1(1037명/4285명)로 지난해 3.82대1(798명/3049명)보다 상승했다.
개별 군에서는 한대 가군과 시립대 나군만 하락했다. 한대의 경우 가군은 3.97대1(879명/3489명)로 지난해 6.99대1(316명/2209명)보다 하락했으나 나군은 7.18대1(380명/2727명)로 지난해 3.69대1(618명/2281명)보다 상승했다. 한대는 가/나군 모집단위의 변동이 컸던 편으로, 대체로 경쟁률이 높게 나타나는 예체능 모집단위가 가군에서 나군으로 이동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립대의 경우 나군은 4.26대1(692명/2950명)로 지난해 6.33대1(46명/291명)보다 하락한 반면, 가군은 5.11대1(155명/792명)로 지난해 3.97대1(742명/2947명)보다 상승했다. 시립대는 지난해 나군에서 3개 모집단위만 운영했지만 올해 가군으로 군이동을 하고 나군 모집단위가 크게 늘어난 변화가 있다.
- 경쟁률 하락 고대
상위15개대 중 경쟁률이 하락한 곳은 고대가 유일하다. 올해 가군에서 모집한 고대는 3.72대1(1690명/6290명)로 지난해 3.85대1(937명/3612명)보다 하락했다.
<대학별 최고 최저 경쟁률 모집단위>
- 최고 경쟁률 모집단위
합산 경쟁률이 높은 대학 순서대로 살펴보면 중대의 경우 수능일반전형 기준 △다군 창의ICT공과대학이 36.23대1(65명/2355명)로 가장 높다. 대체로 다군 경쟁률이 높다. 이어 다군에서 소프트웨어학부 29.34대1(64명/1878명), 경영학 27.43대1(173명/4746명), 간호학과(인문) 12.95대1(59명/764명), 간호학과(자연) 10.86대1(69명/749명) 순이다. △가군에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6.63대1(24명/159명), AI학과 6.46대1(13명/84명), 첨단소재공학과 6.45대1(11명/71명), 시각디자인 6.43대1(7명/45명), 글로벌금융 6.1대1(21명/128명) 순이다. △나군에선 문예창작 7대1(1명/7명), 공과대학 6.09대1(32명/195명), 사회과학대학 5.92대1(26명/154명), 경영경제대학 5.68대1(53명/301명), 영어교육과 5.32대1(19명/101명) 순이다.
인하대는 일반전형 기준 △다군 의예과의 경쟁률이 29.92대1(12명/359명)로 가장 높다. 이어 다군에서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12.17대1(12명/146명), 해양과학과 9.92대1(13명/129명), 공간정보공학과(자연) 9.91대1(11명/109명), 일본언어문화학과 9.88대1(17명/168명) 순이다. △가군에선 사학과 9.71대1(14명/136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6.8대1(20명/136명), 영어영문학과 6.76대1(21명/142명), 산업경영공학과 6.59대1(17명/112명), 데이터사이언스학과 6.47대1(15명/97명) 순으로 톱5다. △나군에선 아태물류학부(자연) 7.86대1(7명/55명), 간호학과(인문) 7.64대1(11명/84명), 생명과학과 7.38대1(13명/96명), 프랑스언어문화학과 7.09대1(11명/78명), 글로벌금융학과(인문) 6.7대1(10명/67명) 순이다.
건대는 KU일반학생전형에서 △다군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경쟁률이 28대1(9명/252명)로 가장 높다. 이어 다군에서 융합생명 20.06대1(16명/321명), 미래에너지공학 18.31대1(13명/238명), 의생명공학 16.8대1(10명/168명), 줄기세포재생 16대1(11명/176명) 순으로 톱5다. △나군에서는 체육교육 19.12대1(25명/478명), 산업디자인 10.74대1(34명/365명), 지리학 10.2대1(5명/51명), 리빙디자인 9.42대1(45명/424명), 커뮤니케이션디자인 8.54대1(39명/333명) 순으로 톱5다. △가군에서는 생물공학 9대1(12명/108명), 일어교육 7대1(3명/21명), 국제무역 6.63대1(35명/232명), 건축 6.38대1(39명/249명), 물리학 6.15대1(13명/80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다.
외대는 △다군의 경영학부가 22.25대1(63명/1402명)로 경쟁률이 가장 높다. 이어 다군에서 이탈리아어통번역학과 10.29대1(7명/72명), 수학과 9.39대1(18명/169명), 생명공학과 8.74대1(23명/201명), 말레이/인도네시아어통번역학과 8.33대1(9명/75명) 순으로 최고 톱5다. △가군에서는 태국어과 13.6대1(10명/136명), 외국어교육학부(독일어교육전공) 13.33대1(3명/40명), 그리스/불가리아학과 8.67대1(9명/78명), 외국어교육학부(프랑스어교육전공) 8.33대1(3명/25명), 인도학과 7.44대1(9명/67명) 순으로 최고 톱5다. △나군의 경우 네덜란드어과 9.7대1(10명/97명), 세르비아/크로아티아어과 7.86대1(14명/110명), 체코/슬로바키아어과 7.07대1(14명/99명), 경제학부 6.85대1(39명/267명), 헝가리어과 6.5대1(14명/91명) 순이다.
동대는 △가군의 연극학부가 33.33대1(12명/400명)로 최고 경쟁률을 냈다. 이어 가군에서 역사교육과 9.42대1(12명/113명), 사회복지학과 7.8대1(5명/39명), 통계학과 6.94대1(16명/111명), 문화재학과 6.9대1(10명/69명) 순으로 톱5다. △나군에서는 조소전공 10.07대1(15명/151명), 일본학과 7대1(12명/84명), 수학과 6.15대1(13명/80명), 건설환경공학과 6.05대1(19명/115명), 컴퓨터공학전공 6.05대1(37명/224명) 순이다. 2개 학과만 모집하는 다군은 AI융합학부(인문) 19.63대1(8명/157명), AI융합학부(자연) 13.25대1(24명/318명)이다.
서강대는 컴퓨터공학전공이 6.71대1(38명/255명)로 경쟁률이 가장 높다. 이어 전자공학전공 6.05대1(42명/254명), 화공생명공학전공 5.97대1(38명/227명), 기계공학전공 5.67대1(33명/187명), 유럽문화전공 5.55대1(20명/111명) 순이다.
경희대는 수능위주전형에서 △나군 한방생명공학과가 9.87대1(15명/148명)로 가장 높다. 이어 나군에서 스페인어학과 7.94대1(16명/127명), 의예과 6.3대1(40명/252명), 디지털콘텐츠학과 6대1(2명/12명), 사회기반시스템공학과 5.97대1(38명/227명) 순으로 톱5다. △가군에서는 빅데이터응용학과 7.77대1(13명/101명), 약학과 6.5대1(12명/78명), 지리학과(자연) 6.36대1(11명/70명), 정보디스플레이학과 6.27대1(22명/138명), 사회학과 6대1(13명/78명) 순으로 톱5다.
숙대는 △가군 독일언어/문화학과가 13대1(8명/104명)로 경쟁률이 가장 높다. 이어 가군에서 글로벌서비스학부-앙트러프러너십전공 12.83대1(6명/77명), 가족자원경영학과 12.22대1(9명/110명), 공예과 9.53대1(17명/162명), 소비자경제학과 7.6대1(10명/76명) 순이다. △나군에서는 관현악과-테너트롬본 7대1(1명/7명), 무용과-현대무용 6.5대1(2명/13명), 약학부 6.15대1(62명/381명), 체육교육과 5.95대1(21명/125명), 성악과 5.12대1(26명/133명) 순이다.
한대는 △나군 타악기가 20대1(1명/20명)로 경쟁률이 가장 높다. 이어 나군에서 트럼펫 18대1(1명/18명), 연극영화(연기) 16.63대1(16명/266명), 호른 16대1(1명/16명), 클라리넷 14대1(1명/14명) 순으로 톱5다. △가군의 경우 국제학 6.33대1(9명/57명), 자원환경공 5.92대1(13명/77명), 연극영화(영화) 5.6대1(10명/56명), 건설환경공 5.48대1(23명/126명), 산업공 5.3대1(20명/106명) 순으로 톱5다.
성대는 △가군 글로벌융합학부가 20대1(1명/20명)로 경쟁률이 가장 높다. 이어 가군에서 건축학(5년제) 13대1(1명/13명), 써피스디자인 9.79대1(19명/186명), 약학 6대1(30명/180명), 글로벌경제학 5.81대1(36명/209명) 순이다. △5개 학과만 모집한ㄴ 나군에서는 글로벌경영학 9.62대1(55명/529명), 글로벌리더학 8.65대1(31명/268명), 사회과학계열 4.9대1(210명/1029명), 공학계열 4.68대1(284명/1330명), 자연과학계열 4.3대1(148명/636명) 순이다.
연대는 일반계열 기준 지구시스템과학과가 8.85대1(13명/115명)로 가장 높다. 이어 인공지능학과 8.17대1(6명/49명), 독어독문학과 7대1(18명/126명), 글로벌융합공학부 7대1(6명/42명), 신소재공학부 6.63대1(46명/305명) 순이다.
시립대는 △가군에서 피아노의 경쟁률이 10대1(8명/80명)로 가장 높다. 이어 가군에서 클라리넷 9대1(2명/18명), 인공지능 8.92대1(12명/107명), 바이올린 8대1(2명/16명), 트럼본 7대1(1명/7명) 순으로 톱5다. △나군에서는 영문 5.17대1(24명/124명), 컴퓨터과학 5.11대1(27명/138명), 국문 5.08대1(13명/66명), 도시공 5대1(10명/50명), 중국어문화 4.73대1(11명/52명) 순으로 톱5다.
이대는 나군 수능전형 기준, 뇌/인지과학부(인문)의 경쟁률이 9대1(5명/45명)로 가장 높다. 이어 AI융합학부 인공지능전공(인문) 7.75대1(8명/62명), 약학부 약학전공 6.24대1(70명/437명), 국어교육과 6.17대1(12명/74명), AI융합학부 인공지능전공(자연) 6대1(22명/132명) 순이다.
서울대는 동양화과의 경쟁률이 12.25대1(8명/98명)로 가장 높다. 이어 공예 12.14대1(14명/170명), 농경제사회학부 10.31대1(13명/134명), 디자인 8.57대1(23명/197명), 성악과 8.42대1(26명/219명) 순으로 톱5다.
고대는 국제학부의 경쟁률이 14.33대1(3명/43명)로 가장 높다. 이어 지리교육과 9.28대1(18명/167명), 중어중문학과 8.28대1(25명/207명), 화학과 7.16대1(19명/136명), 디자인조형학부 6.69대1(35명/234명) 순이다.
- 최저 경쟁률 모집단위
중대는 수능일반전형 기준 △나군 사진의 경쟁률이 2.81대1(16명/45명)로 가장 낮다. 이어 나군에서 예술공학부 3.49대1(55명/192명), 체육교육과 3.71대1(17명/63명), 의학부 4.22대1(50명/211명), 자연과학대학 5.15대1(34명/175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가군에서는 패션 3.82대1(22명/84명), 공예 3.83대1(6명/23명), 실내환경디자인 4대1(10명/40명), 생명공학대학 4.39대1(75명/329명), 산업디자인 4.5대1(8명/36명) 순이다.
인하대는 일반전형 기준 △나군 수학교육과의 경쟁률이 4.22대1(9명/38명)로 가장 낮다. 이어 기계공학과 4.46대1(54명/241명), 아태물류학부(인문) 4.46대1(24명/107명), 경제학과 4.46대1(26명/116명), 글로벌금융학과(자연) 4.57대1(7명/32명) 순이다. △가군에선 생명공학과 4.75대1(16명/76명), 조선해양공학과 5대1(25명/125명), 교육학과 5.33대1(9명/48명), 건축학부 5.41대1(29명/157명), 화학과 5.42대1(19명/103명) 순이다. △다군에선 공간정보공학과(인문) 8대1(7명/56명), 아동심리학과 8.17대1(12명/98명), 의류디자인학과(일반) 8.17대1(6명/49명), 인공지능공학과 8.33대1(15명/125명), 국제통상학과 8.41대1(27명/227명) 순이다.
건대는 KU일반학생전형에서 △나군 음악교육의 경쟁률이 3.8대1(20명/76명)로 가장 낮다. 이어 나군에서 교육공학 4.23대1(13명/55명), 부동산 4.41대1(17명/75명), 축산식품생명공학 4.45대1(22명/98명), 행정 4.68대1(28명/131명) 순으로 최저 톱5다. △가군에서는 현대미술 4.06대1(32명/130명), 수의예 4.55대1(44명/200명), 화학공학 5.12대1(57명/292명), 수학교육 5.14대1(7명/36명), 영어교육 5.33대1(9명/48명) 순으로 최저 톱5다. △다군에서는 화장품공학 12.75대1(12명/153명), 시스템생명 14.82대1(17명/252명), 스마트운행체공학 14.9대1(21명/313명), 스마트ICT융합공학 15.79대1(19명/300명) 순으로 해당 군 내에서 경쟁률이 낮다.
외대는 △나군의 Language&Diplomacy학부가 3.69대1(16명/59명)로 경쟁률이 가장 낮다. 이어 인문과학계열 4.06대1(33명/134명), 영미문학/문화학과 4.3대1(30명/129명), 컴퓨터공학부 4.43대1(54명/239명), EICC학과 4.5대1(26명/117명) 순으로 최저 톱5다. △가군에서는 Language&Trade학부 4.43대1(7명/31명), 외국어교육학부(중국어교육전공) 4.75대1(4명/19명), 바이오메디컬공학부 4.76대1(17명/81명), 한국어교육과 4.78대1(9명/43명), 일본언어문화학부 4.79대1(19명/91명) 순, △다군에서는 융합인재학부 5.65대1(40명/226명), 중국어통번역학과 6대1(17명/102명), 태국어통번역학과 6.27대1(11명/69명), Global Business&Technology학부 6.5대1(32명/208명), 영어통번역학부 6.62대1(26명/172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동대는 △나군의 경찰행정학부가 3.54대1(28명/99명)로 경쟁률이 가장 낮다. 이어 나군에서 불교미술전공 4.2대1(15명/63명), 회계학과 4.26대1(39명/166명), 의생명공학과 4.69대1(16명/75명), 건축공학부 4.7대1(20명/94명) 순이다. △가군에서는 불교학부 3.96대1(26명/103명), 국어교육과 4대1(14명/56명),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4.16대1(19명/79명), 식품산업관리학과 4.4대1(10명/44명), 교육학과4 .5대1(12명/54명) 순으로 최저 톱5다.
서강대는 경제학부의 경쟁률이 4.19대1(67명/281명)로 가장 낮다. 이어 수학전공 4.41대1(22명/97명), 물리학전공 4.68대1(22명/103명), 인문계 5대1(59명/295명), 지식융합미디어학부 5.17대1(48명/248명) 순이다.
경희대는 △나군 스포츠지도학과가 2.21대1(52명/115명)로 경쟁률이 가장 낮다. 이어 나군에서 태권도학과 2.44대1(25명/61명), 원자력공학과 3.19대1(27명/86명), 골프산업학과 3.28대1(25명/82명), 스마트팜과학과 3.35대1(20명/67명) 순이다. △가군에서는 정치외교학과 3.94대1(16명/63명), 무역학과 4.1대1(30명/123명), 국어국문학과 4.13대1(16명/66명), 미디어학과 4.27대1(22명/94명), 사학과 4.31대1(13명/56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숙대는 △나군 관현악과-튜바에서 지원자가 없어 0대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이어 나군에서 관현악과-첼로 1대1(5명/24명), 관현악과-콘트라베이스 1대1(2명/2명), 관현악과-바이올린 1.67대1(6명/10명), 무용과-발레 2대1(5명/10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가군에서는 일본학과 3.44대1(9명/31명), 역사문화학과 3.57대1(14명/50명), 프랑스언어/문화학과 3.58대1(12명/43명), 시각/영상디자인과 3.59대1(27명/97명), 한국어문학부 3.62대1(21명/76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한대는 △나군 더블베이스의 경쟁률이 2대1(2명/4명)로 가장 낮다. 이어 나군에서 작곡 3.5대1(14명/49명), 비올라 4.33대1(3명/13명), 바이올린 4.45대1(11명/49명), 생명과학 4.91대1(22명/108명) 순으로 낮다. △가군에선 스포츠산업(스포츠사이언스) 2.61대1(18명/47명), 의예 3.02대1(64명/193명), 컴퓨터소프트웨어 3.17대1(63명/200명), 정치외교 3.33대1(15명/50명), 기계공 3.39대1(69명/234명) 순이다.
성대는 △가군에서 서양화의 경쟁률이 3대1(19명/57명)로 가장 낮다. 이어 전자전기공학부 3.37대1(87명/293명), 반도체시스템공학 3.39대1(36명/122명), 동양화 3.72대1(18명/67명), 한문교육학 3.75대1(16명/60명) 순이다.
연대는 일반계열 기준 간호학과(인문)이 2.7대1(20명/54명)로 가장 낮다. 이어 신학과 2.96대1(27명/80명), 실내건축학과(자연) 3대1(7명/21명), 사회학과 3.04대1(24명/73명), 문헌정보학과 3.13대1(15명/47명) 순이다.
시립대는 △가군에서 바순과 튜바의 경쟁률이 각 2대1(1명/2명)로 가장 낮다. 이어 가군에서 스포츠과학 2.57대1(35명/90명), 비올라 4대1(1명/4명), 더블베이스 4대1(1명/4명) 순이다. △나군에선 물리학 3.38대1(16명/54명), 공간정보공 3.46대1(13명/45명), 환경공 3.49대1(35명/122명), 교통공 3.75대1(12명/45명), 세무 3.79대1(29명/110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이대는 나군 수능전형 기준 특수교육과의 경쟁률이 2.94대1(16명/47명)로 가장 낮다. 이어 의예과(자연) 3.55대1(55명/195명), 계열별 통합선발(인문) 3.64대1(179명/651명), 계열별 통합선발(자연) 3.64대1(180명/655명), 영어교육과 3.67대1(18명/66명) 순이다.
서울대는 인문계열의 경쟁률이 2.49대1(79명/197명)로 가장 낮다. 이어 화학교육과 2.5대1(12명/30명), 경제학부 2.58대1(50명/129명), 수학교육과 2.67대1(9명/24명), 건설환경공학부 2.71대1(17명/46명) 순이다.
고대는 가정교육과의 경쟁률이 2.31대1(13명/30명)로 가장 낮다. 이어 사이버국방학과 2.42대1(12명/29명), 간호대학(B형) 2.47대1(15명/37명), 물리학과 2.57대1(21명/54명), 한국사학과 2.58대1(12명/31명) 순이다.
<저작권자©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등록일 : 2022-01-05 15:01:01
- 조회수 : 6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