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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2022 정시 경쟁률 성균관대(마감전날) 1.15대1.. 의예 약학 경영 등 13개 모집단위 미달
의예 0.71대1, 약학 0.97대1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3일 오후5시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성균관대의 마감전날 오후5시 기준 경쟁률(이하 정원내 기준)은 1.15대1로 나타났다. 가군이 770명 모집에 753명이 지원해 0.98대1로 미달을 겪고 있으며, 나군은 728명 모집에 977명이 지원하며 1.34대1로, 1대1의 경쟁률을 넘어섰다. 마감전날 기준 미달인 모집단위는 자연과학계열을 포함한 13개다.
자연계 최상위권 각축지인 의예의 경우 24명 모집에 17명이 지원하며 0.71대1의 경쟁률이다. 약학은 30명 모집에 29명이 지원하며 0.97대1이다. 인문계 최상위 모집단위로 꼽히는 경영학은 92명 모집에 71명이 지원하며 0.77대1의 경쟁률이다.
성대는 지난해 정시에서 4.25대1(1218명/5180명)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성대는 2022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3일 오전10시 마감직전 경쟁률을 발표한다. 이후 오후5시 최종마감한다.
<마감전날 미달 13개>
마감전날 오후5시 기준 미달인 모집단위는 13개다. 가군에서는 한문교육학0.5대1(16명/8명) 수학교육0.6대1(15명/9명) 인문과학계열0.62대1(182명/113명) 의예0.71대1(24명/17명) 경영학0.77대1(92명/71명) 전자전기공학부0.82대1(87명/71명) 소프트웨어학0.85대1(48명/41명) 건설환경공학부0.86대1(21명/18명) 컴퓨터교육0.87대1(15명/13명) 스포츠과학0.91대1(23명/21명) 영상학0.94대1(17명/16명) 약학0.97대1(30명/29명)까지 12개 모집단위가 미달을 겪고 있다.
글로벌리더학/글로벌경영학/사회과학계열/자연과학계열/공학계열을 모집하는 나군의 경우, 자연과학계열만 148명 모집에 131명이 지원하며 0.89대1로 미달을 기록 중이다.
<마감전날 가군 최고 글로벌융합학부 10대1>
마감전날 오후5시 기준 가군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글로벌융합학부다. 수시이월인원 1명 모집에 10명이 지원하며 10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건축학(5년제)6대1(1명/6명) 써피스디자인3.63대1(19명/69명)까지 경쟁률 톱3다. 동양화2.44대1(18명/44명) 시각디자인1.89대1(19명/36명) 서양화1.42대1(19명/27명)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1.2대1(20명/24명) 글로벌경제학1.11대1(36명/40명) 반도체시스템공학1.08대1(36명/39명) 교육학1대1(15명/15명) 의상학1대1(16명/16명)까지 1대1을 넘는 경쟁률이다.
나군은 글로벌경영학3.04대1(55명/167명) 글로벌리더학2.55대1(31명/79명) 공학계열1.25대1(284명/354명) 사회과학계열1.17대1(210명/246명) 자연과학계열0.89대1(148명/131명) 순이다.
<전형일정>
성균관대는 3일 오후5시 2022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의예 면접은 8일 실시한다. 실기시험의 경우 미술학은 11일, 디자인학은 12일, 스포츠과학은 13일 실시한다. 합격자 발표는 2월8일 이전 완료될 예정이다. 최초 합격자 등록기간은 2월9일부터 11일까지다. 추가 합격자 발표는 2월14일부터 2월20일 오후9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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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2-01-02 20: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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