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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2023 수시경쟁률 서강대(마감직전) 23.73대1.. ‘신설’ 시스템반도체공 논술 143대1 ’최고’, 경영 교과 5.54대1 ‘최저’
학종(일반) '인문계 인기' 경제 7.51대1, 신방 8.58대1, 미디어/엔터 9.5대1 '최저'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16일 오후6시 2023 수시접수를 마감하는 서강대는 마감직전 오후3시 기준 23.73대1(정원내 모집 1030명/지원 2만4437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미달인 모집단위는 없다.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83.25대1(175명/1만4569명)로 가장 높다. 고른기회 성격의 전형을 제외하고 보면 일반전형이 12.62대1(574명/7246명), 고교장추천전형이 7.74대1(178명/1377명)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일반전형에서 인문계 인기 모집단위인 경제 신방 미디어/엔터의 세 학과가 모두 낮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올해 신설된 시스템반도체공학과와 인공지능학과의 경우 논술전형에서 압도적인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와의 협약에 의해 설치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공은 논술(일반) 3명 모집에 429명이 지원해 143대1이라는 압도적인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마감전날 보다 2배가량 상승했다. 첨단학과인 인공지능 역시 105.33대1(3명/316명)로 전날대비 2배 상승해 논술 경쟁률 톱5에 위치하고 있다. 인문계 최상위권 각축지인 경영학부는 고교장추천에서 5.54대1(28명/155명)로 최저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단, 인기 모집단위의 경우 마감직전 지원자가 몰릴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마감직전 교과 고교장추천 7.74대1.. ‘최저’ 경영 5.54대1>
마감직전 고교장추천전형은 7.74대1(178명/1377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최저 경쟁률을 기록 중인 모집단위는 경영학부다. 5.54대1(28명/155명)로 인문계 최상위권 각축지로 꼽히지만 경쟁률을 낮은 점이 눈에 띈다. 이어 기계공학과6.2대1(10명/62명) 화공생명공학과6.36대1(11명/70명) 경제학과6.72대1(18명/121명) 인문학부6.86대1(14명/96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최고 경쟁률은 유럽문화학과13.33대1(6명/80명) 생명과학과12.67대1(6명/76명) 시스템반도체공학과11.33대1(3명/34명) 영문학부10.8대1(10명/108명) 중국문화학과9.75대1(4명/39명) 순이다.
<마감직전 학종 일반 12.62대1.. ‘최저’ 경제 7.51대1, ‘최고’ 철학 24.4대1>
마감직전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은 12.62대1(574명/7246명)을 기록 중이다.
최저 경쟁률은 경제학과7.51대1(57명/428명) 물리학과8.19대1(16명/131명) 신문방송학과8.58대1(12명/103명) 글로벌한국학과8.92대1(12명/107명) 미디어/엔터테인먼트학과9.5대1(12명/114명) 순이다. 인문계 인기 모집단위인 경제와 신방, 미디어/엔터가 낮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단, 경쟁률이 낮은 모집단위의 경우 막판 지원이 몰리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최고 경쟁률은 철학과24.4대1(10명/244명) 아트/테크놀로지학과20.83대1(12명/250명) 생명과학과20.22대1(23명/465명) 정치외교학과18.18대1(11명/200명) 화공생명공학과17.88대1(34명/608명) 순이다.
<마감직전 논술 83.25대1.. ‘신설’ 시스템반도체 143대1 ‘최고’, 인공지능 105.33대1>
마감직전 논술은 175명 모집에 1만4569명이 지원해 83.25대1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최저 경쟁률은 물리학과56.83대1(6명/341명) 경제학과61.19대1(21명/1285명) 영문학부61.8대1(10명/618명) 인문학부71.25대1(16명/1140명) 경영학부71.47대1(36명/2573명) 기계공학과75.5대1(10명/755명) 순으로 낮은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최고 경쟁률은 시스템반도체공학과143대1(3명/429명) 컴퓨터공학과136.17대1(12명/1634명) 전자공학과117.67대1(12명/1412명) 화공생명공학과112.58대1(12명/1351명) 인공지능학과105.33대1(3명/316명) 순이다. 올해 신설된 두 첨단학과 모두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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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2-09-16 17: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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