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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2023 수시경쟁률 중앙대(최종) 27.88대1 ‘상승’.. ‘최고’ 의학부 논술 238대1
약학 논술 126.77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중앙대의 수시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중앙대는 16일 오후6시 마감한 2023 수시모집에서 최종경쟁률 27.88대1(정원내기준(전년과 비교위해 정원외 혼재된 고른기회 제외) 모집 2350명/지원 6만5521명)로 마감했다. 전년 23.9대1(2895명/6만9180명)보다 상승했다. 서울캠과 안성캠 수치를 합산한 결과다.
자연계열 최상위 각축지인 의학부는 논술전형에서 238대1(14명/3332명)의 최고경쟁률로 마감했다. 다빈치형인재 37.45대1(11명/412명), 탐구형인재 29대1(11명/319명)이다.
지난해부터 학부선발을 실시하기 시작한 약학부의 경우 논술전형에서 의학부에 이어 126.77대1(22명/2789명)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했다. 지역균형 33.67대1(6명/202명), 다빈치형인재 27.5대1(12명/330명), 탐구형인재 24.87대1(15명/373명)이다.
<최종 지역균형 9.61대1>
지역균형은 505명 모집에 4854명이 지원해 9.61대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약학부가 33.67대1(6명/202명)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유아교육과 16.6대1(5명/83명), 공과대학 15.39대1(33명/508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14.57대1(7명/102명), 글로벌금융 12.88대1(8명/103명) 순으로 톱5다.
최저경쟁률은 생명공학대학이 기록, 5.5대1(66명/363명)이다. 경영학 6.58대1(50명/329명), 간호학과(자연) 6.88대1(17명/117명), 경영경제대학 7.22대1(55명/397명), 공공인재학부 7.47대1(15명/112명) 순이었다.
<최종 다빈치형인재 19.66대1>
다빈치형인재는 526명 모집에 1만339명이 지원해 19.66대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생명과학과가 99.33대1(6명/596명)로 100대1에 육박하는 경쟁률이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47.5대1(6명/285명), 화학과 45.8대1(5명/229명), 교육학과 44.88대1(8명/359명), 융합공학부 37.67대1(9명/339명) 순으로 톱5다.
경쟁률이 가장 낮았던 곳은 예술공학부로 4.39대1(23명/101명)이었다. 식품영양 6.79대1(14명/95명), 식품공학 7.5대1(10명/75명), 간호학과(인문) 9.69대1(13명/126명), 문예창작 9.7대1(10명/97명) 순이다.
<최종 탐구형인재 17.61대1>
탐구형인재는 408명 모집에 7183명이 지원해 17.61대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생명과학과가 51.67대1(6명/310명)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화학과 32.6대1(5명/163명), 심리학과 29.29대1(7명/205명), 의학부 29대1(11명/319명), 융합공학부 27.5대1(8명/220명) 순으로 톱5다.
예술공학부가 6.14대1(21명/129명)로 경쟁률이 가장 낮았고 산업보안학과(인문) 8.2대1(5명/41명), 산업보안학과(자연) 9.75대1(8명/78명), 식품공학 9.78대1(9명/88명), 간호학과(자연) 10.94대1(17명/186명) 순이다.
<최종 논술 70.32대1>
논술전형은 487명 모집에 3만4248명이 지원해 70.32대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자연계열 최고 선호 모집단위인 의학부가 238대1(14명/3332명)의 최고경쟁률이다. 약학부 126.77대1(22명/2789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107.22대1(9명/965명), 정치국제학과 99.67대1(6명/598명), 소프트웨어학부 99.35대1(20명/1987명) 순으로 톱5다.
예술공학부 7.83대1(18명/141명), 식물생명공학 9대1(6명/54명), 식품영양 9대1(7명/63명), 동물생명공학 9.57대1(7명/67명), 식품공학 9.6대1(10명/96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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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2-09-17 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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