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
[교육계·대학가] 한국교통대, 온라인 대학입시박람회 운영 28일까지
주말 포함 상시 운영..1대1 심층상담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한국교통대는 코로나19로 인한 수험생 불안감 해소를 위해 1일부터 원서접수 전날인 28일까지 온라인 대학입시박람회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주말 포함 상시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모바일 기기와 PC를 통해 온라인 개별상담 프로그램에 접속해 상담 날짜와 시간을 신청하면 된다. 수험생 1대1 심층상담, 모의면접, 진로진학 상담 같은 대입정보 전략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교통대는 2021 수시부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모두 폐지해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완화한다. 사회기여와 배려자전형 지원자격도 확대해서 소외된 계층에게 교육적 기회를 넓히고 있다.
입학홍보처장 홍창우 교수는 “온라인 대학 입시 박람회가 코로나19로 대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향후 대입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교통대는 2021 수시부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모두 폐지해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완화한다. 사회기여와 배려자전형 지원자격도 확대해서 소외된 계층에게 교육적 기회를 넓히고 있다.
입학홍보처장 홍창우 교수는 “온라인 대학 입시 박람회가 코로나19로 대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향후 대입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등록일 : 2020-09-04 10:09:32
- 조회수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