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사례
[2011학년도] 1:1 맞춤식 입시 컨설팅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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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맞춤식 입시컨설팅 |
NO.1 대입컨설팅전문가 그룹인 김영일교육컨설팅㈜에서 대입 지원전략 컨설팅을 받고 목표를 이룬 학생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이 사례는 2010학년도 정시 입시에서 1:1 맞춤식 입시 컨설팅을 받은 경기권 일반계 고등학교 자연계열의 장희경(가명)학생 사례입니다.
장희경 학생의 목표 대학은 서울 중위권 대학(한양대, 중앙대, 성균관대)이었고, 희망 학과는 자연과학대, 수학 관련 학과였다. 재수는 절대 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강했던 학생이였기 때문에 모집 군별 지원 할 대학 선정이 중요했다.
장희경 학생의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확인해 보면 언어 2등급, 수리(가) 3등급, 외국어 1등급, 탐구(물리I 2등급, 화학I 2등급, 생물I 1등급, 화학II 7등급)영역은 우선순위 3과목 평균 1.6등급으로 아래 <표 1>와 같이 표준점수와 백분위 점수를 획득하였다. 학생부 또한 <표 2>와 같이 전교과 4등급, 주요교과 3.2등급으로 수능성적에 비해 다소 낮은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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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언어 |
수리 |
외국어 |
과학탐구 | |||
|
미분적분 |
물리I |
화학I |
생물I |
화학II | |||
|
표준점수 |
125 |
120 |
135 |
63 |
67 |
68 |
40 |
|
백분위 |
92 |
83 |
97 |
88 |
94 |
99 |
16 |
|
등급 |
2 |
3 |
1 |
2 |
2 |
1 |
7 |
<표2. 장희경학생 학생부(교과)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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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
전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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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0:40 |
20:30:50 |
20:40:40 |
40:3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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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영어+과학 |
2.8 |
2.8 |
2.8 |
2.8 |
|
국어+수학+영어+과학 |
3.2 |
3.2 |
3.2 |
3.2 |
|
전교과 |
4.0 |
3.9 |
4.0 |
4.0 |
위 성적을 토대로 수능성적을 분석해 보면, 언,수,외,탐 4개영역 중 수리영역의 점수가 가장 낮으므로 일반적으로 보면 수리영역을 반영하지 않는 대학이나, 교차지원에 대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유리하겠지만, 목표대학엔 지원할 수 없으므로 영역별 반영비율을 고려하여 아래<표3>과 같이 지원대학 전략을 구성 할 수 있었다.
<표3. 장희경학생의 정시 지원전략 대학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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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군별) 대학명 |
모집단위 |
모집 인원 |
반영 영역 |
활용 지표 |
수능 점수 | ||||
|
기준 점수 |
만점 |
배치 점수 |
자기 점수 |
차이 점수 | |||||
|
(가) 중앙대 |
전자전기공학부 |
40 |
언수외탐 |
표+백 |
508 |
1000 |
636.7 |
643.68 |
7 |
|
(가) 중앙대 |
수학통계학부 |
17 |
언수외탐 |
표+백 |
509 |
1000 |
637.7 |
643.68 |
6 |
|
(가) 한양대 |
자연과학부 |
56 |
언수외탐 |
표+백 |
515 |
700 |
644.3 |
644.65 |
0.4 |
|
(나) 중앙대 |
건설환경공학과 |
31 |
언수외탐 |
표+백 |
504 |
600 |
378.7 |
386.21 |
7.5 |
|
(나) 중앙대 |
전자전기공학부 |
83 |
언수외탐 |
표+백 |
509 |
600 |
382.6 |
382.21 |
3.6 |
|
(나) 중앙대 |
수학통계학부 |
33 |
언수외탐 |
표+백 |
510 |
600 |
383.2 |
386.21 |
3 |
|
(다) 홍익대 |
전자전기공학부 |
50 |
수탐+언외중 택1 |
백 |
260 |
1000 |
935 |
956.11 |
21.1 |
<표3>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지원을 할 경우 첫 번째 가군에 중앙대 (전자전기공학부)는 수능 100% 전형으로 수능 환산점수 643.68점으로 배치점수 보다 7점이 높고, 나군에 중앙대 (건설환경공학과)는 수능 60% + 학생부 40% 전형으로 수능 환산점수 386.21점과 학생부 환산점수 399.025점으로 수능점수와 학생부 반영 점수를 계산하여 785.2점으로 약 7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그리고, 다군에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는 백분위점수 반영으로 학생의 수능 환산점수가 1000점 만점에 956.11점을 받았고, 학생부를 미반영하기 때문에 약 21.1점이 높다. 따라서 모집 군별 지원 대학을 위와 같이 지원할 경우 합격가능성이 가장 높다라고 판단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장희경 학생의 목표를 고려한다면 가군에 한양대 (자연과학부)는 수능 70% + 학생부 30% 반영하는 전형으로 학생의 수능환산점수 644.65점과 학생부 환산점수 299.26점을 합산하면 943.9점으로 종합점수 보다 약 0.1점 높은 상향지원을 하고, 나군에 중앙대 (수학통계학부)는 수능 60% + 학생부 40% 전형으로 학생 수능환산점수 386.21점과 학생부 399.025점을 합산하여 785.2점으로 종합점수 보다 약 3.1점으로 적정지원, 다군에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는 위 내용과 같이 종합점수 보다 21.1점이 높으므로 안전지원한다고 판단 할 수 있다. 하지만 홍익대 같은 경우 모집 군이 다군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추가합격 1차 또는 2차에는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두 가지 경우에 대하여 학생의 목표와 점수를 토대로 합격 가능성을 고려하여 두 번째 모집 군으로 지원하기로 학생, 학부모님과 의견을 맞추어 원서접수를 한 결과 상향 지원했던 가군에 한양대(자연과학부)는 불합격되었으며, 적정지원했던 나군에 중앙대(수학통계학과)는 최초 합격하였고, 예상했던 대로 안정지원했던 홍익대(전자전기공학부)는 추가합격 1차에 합격을 하였다. 최종적으로 학생이 선택한 학교는 중앙대 수학통계학과를 선택하였다.
장희경 학생 사례와 같이 학생이 목표하는 대학 및 학과와 상관없이 합격에 초점을 맞추어 상담을 하였다면, 더욱 안정적인 대학을 선정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학생의 목표를 고려하고, 학생의 성적을 감안한 지원 전략은 수년간 수집한 대학 및 학과에 대한 합격수치와 경쟁률를 감안한 컨설턴트의 노하우로 목표달성의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
- 등록일 : 2010-10-14 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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