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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2025대입] 미리 보는 상위15개대 논술.. 고려대 논술전형 ‘신설’ 등 전형방법 변화 주목

‘논술 준비 시작’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 대학 제공 논술가이드북/모의논술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5대입에서 논술전형 지원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최근 3~4년간 발간된 대학별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 확인이 우선이다. 보고서는 출제주체인 대학이 직접 정리/공개한다는 점에서도 출제자의 의도를 가장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자료다. 전년 논술 기출문제와 출제의도 평가원칙 배점방식 모범답안 등을 제공하고 있어 사교육 없이 논술 대비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대학이 제공하는 논술가이드북이나 모의논술, 출제교수의 해설강의도 대학별 출제방식 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직 수시요강 등 세부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는 2025대입 기본계획을 통해 대략적인 정보를 파악해 두는 것도 중요하다. 2025대입에서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기준 서울대를 제외한 14개교가 논술전형을 운영한다.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정원내 4497명(10.1%)이다. 지난해 4336명(10.8%)보다 161명 늘었다. 

고대는 올해 논술전형을 신설했다. 2018대입에서 논술전형이 폐지된 이후 8년 만이다. 논술100%에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전형방법의 변화도 있다. 연대는 자연계열 논술전형에 과학논술을 폐지하고 수학논술만 시행한다. 외대는 논술100%로 전형방법을 바꿨다. 기존엔 논술80%+교과20%였다. 이외에도 이대 숙대 고대 등의 수능최저 변화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2025대입에서 논술전형 지원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최근 3~4년간 발간된 대학별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 확인이 우선이다. /사진=건대 제공
2025대입에서 논술전형 지원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최근 3~4년간 발간된 대학별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 확인이 우선이다. /사진=건대 제공

<상위15개대 2025논술 주요 변경사항>
2025전형계획 기준 상위15개대 중 논술전형을 운영하는 14개교의 논술 모집인원은 정원내 4497명으로 수시와 정시를 합산한 인원의 10.1% 규모다. 지난해 10.8%보다 0.7%p 증가했다.

- 고대 논술전형 ‘신설’
올해 논술전형에서 가장 주목되는 변화는 고대의 논술전형 신설이다. 신설된 논술전형은 논술100%에 수능최저를 적용해 선발한다. 수능최저는 인문/자연의 경우 국수영탐(1과목) 4개합 8이내다. 경영은 국수영탐(1과목) 4개합 5이내다. 전 모집단위 한국사 4등급 이내도 충족해야 한다. 자연은 과탐에 응시하고 수학 선택과목 제한은 없다. 

고대는 올해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을 위해 지난해 모의논술을 시행하고 출제의도와 문항해설을 담은 논술자료집을 인재발굴처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지난해 논술전형을 시행하지 않았지만, 올해 대입을 치르는 학생을 배려해 1년 일찍 모의논술을 시행하고 논술 출제방향을 사전에 가늠해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공개된 논술자료집에 따르면 인문/자연으로 구분해 총 80분 동안 시행했다. 인문은 인문/사회 통합형 논술로, 제시문에 대해 서술하는 방식이다. 6개의 제시문과 1개의 그림을 주고 2문항이 출제됐다. 답안 분량은 각 700자, 총 1400자 내외였다. 자연은 수학논술 유형으로 4문항이 출제됐다. 출제범위는 수Ⅰ 수Ⅱ 미적 기하 확통의 수능 출제범위와 동일했다. 다만 모의논술이기 때문에 실제 2025학년 수시요강에서 발표하는 논술전형의 세부 내용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 전형방법 변경.. 연대 외대 2개교
전형방법에 변화가 있는 곳은 연대 외대 2개교다. 연대는 자연 논술전형에서 과학논술을 폐지했다. 기존 수학논술+과학논술에서 과학논술을 폐지하고 수학논술만 치른다. 자연 과학논술은 상위권 대학에서 폐지추세에 있다. 2023학년 성대가 과학논술을 폐지하고, 다음해인 2024학년엔 중대가 과학논술을 폐지했다. 이번 2025학년엔 연대가 과학논술을 폐지하면서 상위권 대학의 자연 논술은 수학논술만 진행하는 대학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아직 과학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은 상위15개대 중 경희대 의약계열만 남았다. 연대 논술 전형방법은 기존과 같이 수능최저 적용 없이 논술100%다.

외대는 교과반영을 폐지하고 논술100%로 전형방법을 바꿨다. 기존엔 논술80%+교과20%였다.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수능최저는 기존과 같이 계열별로 각각 적용한다. LD학부와 LT학부를 제외한 서울캠 모집단위 전체는 국수영탐 중 2개합 4이내다. LD학부와 LT학부는 국수영탐 중 2개합 3이내로 적용한다. 글로벌캠은 국수영탐 중 1개 영역만 3등급 이내면 된다. 

- 수능최저 변경.. 고대 이대 숙대 3개교 
수능최저 변화가 있는 곳은 고대 이대 숙대 3개교다. 고대는 올해 논술전형을 신설하고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수능최저는 경영 제외 인문/자연 전 모집단위 국수영탐(1과목) 4개합 8이내와 한국사 4이내다. 경영은 국수영탐(1과목) 4개합 5이내와 한국사 4이내로 상대적으로 높다. 수학 선택과목 제한은 없지만, 탐구에서 자연은 과탐에 응시해야 한다.

이대는 약학에 한해 수능최저를 완화한다. 국수영탐(1과목) 4개합이 6이내여야 한다. 기존엔 동일 기준 4개합 5이내였다. 전형방법은 논술100%로 기존과 동일하다. 약대는 자연 수학논술을 치른다. 출제범위는 수 수Ⅰ 수Ⅱ 확통 미적 기하 포함 고교 전 교육과정이다. 시험시간은 100분이다.

숙대는 약학 수능최저를 신설했다. 2025대입부터 논술전형에 약학을 모집하기 시작해 수능최저도 신설한 것이다. 수능최저는 국수영탐(1과목) 중 수학 포함 3개합 4이내다. 전형방법은 논술90%+교과10%로 반영한다. 약학은 지난해 논술을 실시하지 않아 전년 기출문항을 살펴보는 것은 어렵다. 논술고사에 대한 세부 내용은 2025모집요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전형방법 ‘전년 동일’.. 건대 경희대 동대 서강대 시립대 성대 인하대 중대 한대 9개교 
전형변화가 없는 곳은 건대 경희대 동대 서강대 시립대 성대 인하대 중대 한대 9개교다. 건대 경희대 성대의 3개교는 교과성적 반영 없이 논술100%에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건대는 수의예 제외 인문/자연 모집단위에 국수영탐(1과목) 중 2개합 5이내와 한국사 5이내를 적용한다. 수의예는 국수영탐(1과목) 중 3개합 4등급 이내와 한국사 5이내로 적용한다. 경희대는 의약계열과 체육 제외 인문/자연은 국수영탐 중 2개합 5이내, 의예 한의예(인문/자연) 치의예 약학은 3개합 4이내다. 체육은 1개 영역만 3등급을 만족하면 된다. 여기에 전 모집단위 한국사 5등급 이내도 동시에 만족해야 한다. 성대는 국수영탐탐 기준으로 탐구 2과목을 각각 반영하고 모집단위별 수능최저가 상이하다. 글로벌융합/인문과학/사회과학/경영/자연과학/전자전기공/공학/건설환경공은 국수영탐탐 중 3개합 6이내다. 글로벌리더/글로벌경제/글로벌경영/반도체시스템공/소프트웨어/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지능형소프트웨어/약학은 국수영탐탐 중 3개합 5이내다. 반면 의예는 국수영탐 중 3개합 4이내로 탐구는 2과목 평균을 반영한다. 

한대는 수능최저 없이 논술90%+학생부종합평가10%로 선발한다. 논술고사는 인문/상경/자연으로 구분해 90분 동안 진행된다. 인문은 인문논술 1문항, 상경은 인문논술과 수학논술 1문항씩 총 2문항, 자연은 수학논술 2문항이 출제된다. 계열별 출제범위는 2025모집요강에서 공개한다. 학생부종합평가는 출결 봉사활동 등을 참고해 학생의 학교생활 성실도를 중심으로 종합평가한다. 

서강대는 논술80%+교과10%+비교과10%에 수능최저를 적용해 선발한다. 수능최저는 국수영탐(1과목) 중 3개합 7이내, 한국사 4이내다. 논술은 인문과 인문/자연의 경우 통합교과형 논술로 출제되며 인문/사회과학 분야 제시문과 논제를 제시한다. 자연은 수학논술로 수학 관련 제시문과 논제를 제시한다. 10%를 반영하는 비교과는 학생부의 미인정 출결상황을 반영한다. 

동대와 중대는 논술70%+교과20%+비교과10%에 수능최저를 적용해 선발한다. 동대의 수능최저는 국수영탐(1과목) 기준 인문이 2개합 5이내, 자연/AI소프트융합(자연)이 수학 또는 과탐 포함 2개합 5이내, 약학이 수학 또는 과탐 포함 3개합 4이내, 경찰행정이 2개합 4이내, AI소프트웨어융합(인문)이 수학 포함 2개합 5이내, AI융합학부(자연)이 수학 포함 2개합 5이내다. 전 모집단위 한국사 4등급 이내도 함께 충족해야 한다. 논술고사는 인문/자연으로 구분해 인문은 100분, 자연은 90분 동안 실시한다. 출제방식은 인문의 경우 고교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한 제시문 기반의 종합적 사고능력(이해력/사고력/문제해결능력 등)과 표현능력 등을 평가하는 통합교과형 논술이며, 3문항이 출제된다. 영어지문은 출제하지 않는다. 자연은 고교교육과정의 수학적 개념에 대한 이해도와 적용능력 등을 평가하는 풀이과정 중심의 수학논술이다. 수학 교과의 공통과목 일반선택과목 기하에서 3문항을 출제한다.

중대의 수능최저는 기본적으로 인문/자연이 국수영탐(1과목) 중 3개합 6이내다. 약학과 의학은 국수영탐 중 4개합 5이내로 탐구는 2과목 평균을 반영한다. 다빈치캠은 전 모집단위 2개합 6이내로 적용한다. 영어 등급 반영 시 1등급과 2등급을 통합해 1등급으로 간주하고 수능최저 충족 여부를 산정한다. 논술고사는 고교 교육과정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하며 대학에서의 수학에 필요한 사고력과 쓰기 능력 측정에 중점을 두는 문제로 출제한다. 논술고사는 인문사회/경영경제/자연으로 구분하며, 120분 동안 실시한다. 논술문제는 인문사회는 언어논술, 자연은 수학논술, 경영경제는 언어논술과 수학논술 둘 다 출제한다.

시립대와 인하대는 논술70%+교과30%로 반영한다. 시립대는 전 모집단위에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고, 인하대는 의예에 한해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인하대 의예 수능최저는 국수(미/기)영탐(과) 중 3개 각 1등급 이내다.

<‘논술 준비 첫 걸음’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는 수시에서 논술전형에 지원하려 준비하는 수험생이 대학이 공개하는 가이드북 모의논술과 함께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자료다. 대학은 전년 입시에 대한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다음해 3월31일까지 공개한다. 전년 논술 기출문제 출제의도 평가원칙 배점방식 모범답안 등을 제공한다.

교육전문가들은 논술 준비생에게 희망 대학의 3~4년간 보고서를 우선적으로 확인하도록 권한다. 3년간의 자료를 파악하는 것은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해야 해, 시간적 여유가 있는 방학 동안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겨울방학 동안 보고서의 전반적인 내용을 숙지하고 기반을 다지고 있어야 5월쯤부터 시작되는 모의논술을 대비하고, 새롭게 공개될 논술가이드북 확인/파악도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논술가이드북과 모의논술을 통해서는 좀더 상세한 대학별 출제경향이나 올해 예상문제 등을 가늠해 볼 수 있다. 가이드북의 경우 평가요소별 대비법, 유형별 접근법, 전년 경쟁률과 합격자 분포, 전년 논술해설과 합격수기 등에 수험생은 출제방침을 확인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자료다.

모의논술도 출제주체인 대학이 직접 주관해 실시하는 만큼 대학별 출제경향과 올해 예상문제를 가늠할 수 있는 기회다. 대학에 따라서는 채점결과와 해설영상 등도 제공하고 있어 논술을 대비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꼽힌다. 모의논술을 통해 유형을 가장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학의 모의논술은 크게 온라인과 오프라인 고교배포형으로 나뉜다. 오프라인 모의논술의 경우 특정 날짜에 대학이 정한 장소에서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실전과 비슷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지방에 거주하는 학생은 참가하기 어렵다는 점이 단점이다. 온라인의 경우 일정 기간 동안 수험생이 온라인을 통해 응시할 수 있다. 시간/비용이 줄어들고 지방 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고교배포형은 대학에서 일괄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아닌 대학이 자료를 제공하면 각 고교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방식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장점을 결합한 형태로 평가된다.

<일정 체크 ‘필수’.. 중복일정 수시납치 ‘주의’>
논술전형은 ‘일정’의 중요성이 매우 높은 전형이라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중복일정과 ‘수시납치’의 위험성이 있는 전형인 때문이다. 만약 지원 전 실수로 일정을 잘못 파악해 중복일정 대학에 지원하는 경우에는 그중 한 개 대학의 고사만 응시할 수 있다. 

매년 수능이전 논술은 겹치는 일정이 많지 않지만 수능직후 주말에 많은 대학의 논술고사가 몰린다. 현행 대입에서 수시 지원 횟수가 6회로 제한돼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수시 지원기회를 허무하게 날리지 않도록 사전일정 체크는 필수다. 실제 2024대입에도 11월16일 수능을 본 직후 주말인 18일~19일에 상위15개대 중 건대 경희대 서강대 성대 숙대 5개교의 논술 일정이 겹쳤다.  

수시납치도 염두에 둬야 한다. 수시납치는 수능 전 논술고사가 실시되는 대학에서 주로 발생한다. 수능을 예상보다 높아 논술을 치른 대학보다 더 선호도 높은 대학에 합격 가능한 상황이지만, 이미 응시한 논술에 합격해 정시 지원기회를 잃는 경우다. 때문에 수능 전 논술을 치르는 대학에 지원할 때는 기본적으로 ‘상향지원’을 염두에 두고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24수시 상위15개대 논술 경쟁률 63.27대1 ‘상승’>
논술전형 경쟁률은 타 전형보다 매우 높게 형성된다. 학종이나 교과전형은 학생부가 미흡한 경우 지원할 엄두를 내기 쉽지 않은 반면, 논술전형은 논술고사 성적이 당락을 결정하는 만큼 ‘역전’의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수능최저라는 변수가 있지만, 내신 관리가 되지 않은 수험생에겐 여전히 유일한 수시 돌파구로 여겨진다. 수능에 유리한 반수생/N수생이 도전하기에 가장 적합한 수시 전형이기도 하다. 경쟁률이 높게 형성되는 만큼 각 대학의 전체 경쟁률을 좌우하기도 한다.

2024수시에서 상위15개대 중 논술전형을 운영한 13개교(서울대 고대 제외)의 평균 경쟁률은 63.27대1을 기록했다. 4400명 모집에 27만8373명이 지원했다. 전년 60.34대1(모집 4026명/지원 24만2911명)보다 모집인원도 374명 늘었지만 지원자는 3만5462명 더 많이 늘어나 경쟁률이 상승했다. 대학별로 봐도 한대 서강대 중대 경희대 건대 이대 인하대 연대 숙대 외대 시립대의 11개교는 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했으며 동대 성대의 2개교는 하락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대학은 한대다. 236명 모집에 2만7033명이 지원해 114.55대1로 마감했다. 전년 107.94대1(246명/2만6553명)로 37개교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것보다 더욱 상승했다. 한대 관계자는 “한대 논술고사가 인문은 1문항, 자연은 수학논술 2문항, 상경은 인문/수학 각 1문항으로 비교적 논술고사 부담이 적은 특징이 있다. 여기에 수능최저도 없어 수험생 입장에서는 전형의 간결성이 지원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대에 이어 서강대 112.59대1(175명/1만9703명), 성대 98.39대1(398명/3만9158명)까지 톱3다. 전년 성대 101.92대1(360명/3만6690명), 서강대 94.58대1(175명/1만6551명) 순이었던 데서 서강대가 상승하고 성대가 하락하면서 순위가 바뀌었다. 톱3에 이어 중대 85.03대1(478명/4만642명), 경희대 68.13대1(483명/3만2907명), 건대 53.36대1(434명/2만3160명), 동대 51.81대1(304명/1만5749명)까지 50대1을 넘겼다. 50대1 미만은 이대 49.46대1(300명/14839명), 인하대 44.32대1(459명/2만345명), 연대 42.17대1(355명/14972명), 숙대 40.29대1(217명/8743명), 외대 38.16대1(486명/18547명), 시립대 34.33대1(75명/2575명) 순이다. 

모집단위별로 보면 인하대 의예가 660.75대1(8명/5286명)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 648.33대1(9명/5835명)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데서 더욱 상승했다. 인하대의 논술고사 일정이 유일하게 작년 12월로 다른 대학과 겹치지 않는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1월 중 끝나는 타 대학과 달리 논술 대비 시간도 넉넉했던 셈이다. 이어 성대 의예 631.6대1(5명/3158명), 성대 약학 580대1(5명/2900명), 이대 약학 489.2대1(5명/2446명), 건대 수의예 378대1(6명/2268명), 경희대 한의예(인문) 362.2대1(5명/1811명), 동대 약학 324.4대1(5명/1622명), 한대 미컴 283대1(5명/1415명), 한대 정외 274.5대1(4명/1098명), 한대 사회 237.5대1(4명/950명), 한대 관광 207대1(4명/828명), 한대 영화 206대1(4명/824명), 한대 철학 205.33대1(3명/616명), 중대 의학 203.42대1(19명/3865명)까지 200대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등록일 : 2024-03-15 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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