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사례
[2012학년도] 효과적인 전형 분석이 가져오는 최적의 결과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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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간고사가 끝난 시점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학생부와 모의수능 성적이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을 경우, 어떤 수시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을까요? 좋은 대학은 가고 싶은데, 시간은 부족하고...
이런 저런 생각 때문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있는 건 아닌지요? 혹시 '학생부 성적이 좋지 않을 때 막연히 논술을 준비하면 상위권 대학에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잘못된 기대감을 갖고 있진 않은가요? |
아래 M학생은 경기지역 일반고 학생으로 꼼꼼한 전형분석을 통해 합격하게 된 사례이다.
[M학생의 학생부 성적 분석 결과]
[M학생의 6월 모의수능 성적 분석 결과]
- 인문계열 주요교과(국수영사) 3.6등급, 전교과 3.8등급
학생부 기준, in서울 지원이 어렵다고 판단됨
또한 영어 교과를 제외하고 성적 향상 및 성취도가 낮아 서류 평가 시에도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움
따라서 현 성적으로는 학생부 + 대학별 고사(논술 및 적성)를 반영하는 혼합 전형이 적합하다 판단됨
- 6월 평가원 모의수능 성적으로 정시 지원 가능 예상 대학/학과
한신대 국제경제학과(백) -6.35, 대진대 영어영문학과 4.8, 청주대 영어영문학과 5.34, 목원대 영어영문학과 1.77
- M학생의 경우 모의수능 성취도가 낮음
학생은 논술을 준비해서 고려대, 성균관대, 이대, 경희대 영문과 또는 영어교육과로의 진학을 희망했으나,
현 성취도로는 어렵다고 판단되므로 눈높이를 조정하여 수시 지원 전략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음
|| 전략
지원 가능한 대학을 선별하기 위해 교과와 비교과를 고려하여 판단해보면 비교과를 최대한 활용하고,
진로와 적성을 명확히 하여(영어영문, 영어교육학과) 전공적합성을 부각시키는 전략으로 수시 지원 폭을 넓히고,
본인의 강점인 말하기와 쓰기를 활용하여 대학별 고사의 준비하고 정도에 따라 적절한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겠다.
[M학생의 비교과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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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상 |
논술대회 장려, 토론대회 장려, 수학과학 경시대회 장려상&우수상, 표창장(봉사), 봉사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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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상 |
과학실험대회 경기도 교육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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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인증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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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학급 반장 1회 |
비교과 영역을 살펴보면 자기 주도적으로 관심분야에 대한 꾸준한 노력이 학생부에 기록되어 있었으며,
특히 어학(영어)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비록 결과를 만들지 못했으나, 대학이나 기관 주최 각종 영어경시대회에 참여 했던 경험과 구체적인 학습계획으로
잠재능력이란 측면에서 충분히 어필 할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
단, 지금까지의 모의고사 성적의 편차가 있으므로 최저기준 미반영인 전형을 우선으로 하고,
최저기준이 반영되는 전형의 경우에는 2개영역 3등급, 1개영역 2등급 또는 1등급 선인 대학에 지원하기로 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최저학력 기준 적용 여부와 지원 자격을 점검하여 지원 가능한 전형을 선별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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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및 전형 |
전형방법 |
지원자격 |
최저학력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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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21세기 인재전형 |
1단계(3배수) 학생부42.9+서류57.1
2단계 1단계70+면접30 |
국내고등학교(해외 소재 한국국제학교 포함)졸업(예정)자로 학교 교육과정에 충실한 자기주도적 학습태도를 바탕으로 21세기 글로벌시대를 선도해나갈 소양과 성장가능성을 갖춘 미래지향적 인재로 국어,영어,수학,사회 교과에서 각 교과별로 한 과목 이상 교과성적이 있는자 |
미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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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일반우수자전형 |
(일괄) 학생부30+논술70 |
고교 졸업(예정)자로 국내고교에서 3학기 이상 재학하고 3학기 이상 학생부 성적이 기재된 자 |
2개영역 합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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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일반학생전형2 |
(일괄) 학생부40+논술60 |
국내 일반고, 특목고(예술고, 마이스터고, 체육고 제외), 특성화고(직업제외), 자율고 졸업(예정)자 |
미적용 |
|| 결과
한국외국어대학교 21세기인재 전형 합격
인하대학교 일반우수자 전형 불합격
- 등록일 : 2012-05-08 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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