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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고사] 2023 수시, ‘수능이후’ 상위15개대 면접.. 26일 고대 서울대 시립대 숙대 연대 ‘격돌’


25일 서울대 일반전형 필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023 수능이 막을 내리고 이제 대학별고사가 본격화됐다. 올해는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기준 △건국대(KU자기추천) △경희대(네오르네상스) △고려대(학업우수형) △동국대(DoDream DoDream(소프트웨어) 불교추천 고른기회통합) △서울대(일반 지균) △서울시립대(학종 고른기회Ⅰ 사회공헌/통합) △숙명여대(숙명인재Ⅱ) △연세대(국제형) △중앙대(다빈치형인재)의 9개 대학 15개 전형이 수능직후인 11월25일부터 내달11일 사이 면접을 실시한다.

25일 서울대 일반전형을 시작으로 26일엔 고대 서울대 시립대 숙대 연대의 5개교 면접이 격돌한다. 27일에는 고대 시립대 숙대가 면접을 앞두고 있다. 내달 2일엔 건대 서울대 중대 3개교, 3일엔 건대 경희대 서울대 중대의 4개교 일정이 겹친다. 9일부터는 11일까지는 동국대의 면접이 예정되어 있다.

면접은 크게 제출서류 기반 면접과 제시문 활용 면접으로 나뉜다. 대부분의 학종에서 운영되는 서류 기반 면접은 지원자가 제출한 학생부와 자소서 등을 바탕으로 복수의 면접위원이 지원자의 서류 내용 중 확인이 필요한 사항을 질문하고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수능이후 면접 진행 대학 중에서는 건대 경희대 동국대 시립대 숙대 중대의 6개교가 제출서류 기반 면접을 진행한다. 기본 소양에 대한 평가가 주를 이루며, 인성/가치관 등 대학생으로서 갖춰야 할 자질을 평가한다. 학과관련 내용과 연관해 주의 환기용으로 시사이슈를 묻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올해 있었던 중요 시사이슈들에 대해서도 한번 훑어볼 필요가 있다. 뿐 아니라 학생부 자소서 등 자신이 제출했던 서류의 내용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고교 3년의 내용이 모두 들어있기 때문에 자신이 했던 활동임에도 인과관계나 당시 느꼈던 감정 등이 잘 기억나지 않아 당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시문 활용 면접에선 지원자들에게 제시문과 그에 따른 문항이 제공된다. 학생들은 일정 시간 동안 답변을 준비하게 되며, 모집단위별로 안내된 제시문과 문항을 활용해 지원자의 전공 적성과 학업능력을 평가한다. 서울대 고대 연대의 이른바 SKY 3개교가 제시문 활용 면접을 실시한다. 뿐 아니라 숙대 약학부와 경희대 의약계열은 서류확인 면접과 제시문 기반 면접을 함께 진행한다. 제시문 활용 면접의 경우 전날 무리하게 기출문제를 파악하기보다는 그간의 연습내용을 바탕으로 예상문제와 예시답안을 만들어보고, 지망 대학 면접방식에 맞춰 구술해 보는 것이 좋다.

면접에 앞서 학교마다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한 면접 안내사항을 꼼꼼히 확인해 봐야 한다. 특히 제시문 활용 면접을 진행하는 곳은 최근 3년간의 기출문제를 토대로 제시문 출제경향을 파악해 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서울대는 입학 웹진 ‘아로리’ 홈페이지와 유튜브 ‘서울대 입학본부’ 채널을 통해 ‘2023학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안내’ 영상을 공개했다. 바로 답변하지 못하거나 정답에서 벗어났다고 생각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그동안 공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침착하게 답변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고려대는 입학처 홈페이지에 ‘제시문 기반 면접 안내영상’을 공개했다. 구어체를 사용해 답변하거나 말을 흐리는 모습 등 실제 수험생들이 자주 하는 실수를 영상 속 학생의 답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세대도 입학처 홈페이지와 유튜브 홈페이지를 통해 2023학년 수시 모집을 안내하는 7개 영상을 공개했다.

<25일 서울대 일반전형> 

서울대 일반전형의 경우 수의대 음대 의대 치의학대학원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가 25일에 면접을 실시한다. 일반전형 면접/구술고사는 제시문 활용 면접이다. 주어진 제시문과 질문을 바탕으로 지원자의 학습능력을 평가한다.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복수의 면접위원이 15분 내외로 실시한다. 제출서류를 참고해 추가질문이 진행될 수 있다. 모집단위에 따라 30분 또는 45분 내외의 답변 준비시간이 주어진다.

서울대는 입학 웹진 ‘아로리’ 홈페이지와 유튜브 ‘서울대 입학본부’ 채널을 통해 ‘2023학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안내’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전형별 합격자가 면접에서 느꼈던 점과 팁을 공개해 전형별 준비를 돕고 있다.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 신입생 A는 “천천히 쌓아온 사고와 말하기 경험이 중요했다. 고교 교과 내용을 잘 이해해 자신의 방식으로 오래 기억하는 것, 독서를 통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지식을 쌓는 것, 토론과 연설 등 말하기 활동을 통해 사고하는 능력을 기르고 임기응변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 신입생 B는 “적극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다. 면접 준비에서 문제를 다 풀지 못해도 어떤 사고를 했는지, 어디서 풀이과정이 막혔는지 설명하려는 연습을 끊임없이 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출제 문항은 올해 3월 탑재된 ‘2022학년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를 참고하면 된다. 일반전형 기출문제 풀이를 공개하고 있어 반드시 참고해야 할 자료다. 출제 주체인 대학이 직접 분석/제시한 자료라는 점에서 출제 경향을 파악하는데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다만 모범답안은 따로 게재돼 있지 않다. 정답 외우기식의 풀이를 지양하고 정답 여부보다는 지원자가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보이는 교과 지식과 깊이, 사고력, 응용력 등을 평가하기 때문이다.

<26일 ‘격돌’.. 고대 서울대 시립대 숙대 연대> 

- 고려대 학업우수형 인문 

고려대는 26일에 인문계열 면접을 실시한다. 오전7시20분부터 8시까지 입실하는 오전과 오후12시40분부터 1시20분까지 입실하는 오후로 나뉜다. 오전의 경우 한국사 사학 불문 노문 일문 지리교육 역사교육 국제학부는 우당교양관에서, 철학 사회 한문 독문 경제 통계 미디어 보건정책관리 심리는 SK미래관에서 진행한다.

면접은 제시문 기반 면접으로 12분간의 준비시간과 6분간의 면접시간으로 구성된다. 대면면접 형태로 2인 이상의 면접위원이 분석력, 적용력, 종합적 사고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제시문 숙독과 문항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야 하며 메모지를 제공한다. 면접 고사실에서는 지원자가 작성한 메모지를 참고해 정해진 면접시간 동안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

고려대는 입학처 홈페이지의 ‘입학설명회/면접영상란’을 통해 ‘제시문 기반 면접 안내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뉜다. 면접 진행방식 안내와 함께 모의면접 상황을 구현해 두었다. 학생에게 실제로 제시문을 제시하고 그 학생이 답변하는 영상을 공개, 사정관의 관점에서 학생을 평가한다. 타 대학에서 특히 고려대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본인의 모의면접을 녹화해 비교해 활용할 수 있다. 구어체를 사용해 답변하거나 말을 흐리는 모습 등 실제 수험생들이 자주 하는 실수를 영상 속 학생의 답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서울대 일반전형 ‘의대 수의대 치대’ 

서울대 일반전형의 의대 수의대 치대는 26일 면접/구술고사를 실시한다. 공동 출제 문항 없이 독자적인 평가방법이 적용된다. 의학계열은 다중미니면접을 실시한다. 의대 면접은 60분 내외로 진행한다. 면접시간 내 상황 숙지를 위한 답변준비 시간을 부여할 수 있다. 의학을 전공하는 데 필요한 자질, 인적성을 평가하며 제시문에 영어를 활용할 수 있다. 치대는 면접실당 10분, 총 4개 면접실에서 40분 내외로 면접을 진행한다.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고, 제출서류 내용을 확인한다. 치의학을 전공하는 데 필요한 자질과 적성 인성 등을 평가하며 제시문에 영어 또는 한자를 활용할 수 있다. 수의대는 면접실당 10분, 총 5개 면접실에서 50분가량 진행한다.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고, 생명과학과 관련된 기본적 학업 소양을 확인한다. 수의학을 전공하는 데 필요한 자질과 적성 인성 등을 평가한다.

- 서울시립대 학종 

서울시립대의 학종 인문계열과 실기(디자인학과)는 26일 면접을 진행한다. 경영학부 사회복지학과 세무학과는 미래관, 경제학부 국제관계학과(빅데이터분석학전공) 도시행정학과 스포츠과학과 영어영문 자유전공학부 중국어문화학과는 법학관, 국사학과(도시역사경관학전공) 국어국문 철학과(동아시아문화학전공)는 인문학관, 도시사회학과(국제도시개발학전공) 행정학과는 자연과학관에서 실시한다. 실기전형의 디자인학과는 100주년 기념관에서 실시한다.

학종 면접은 서류기반 면접 형태다. 2인의 면접위원이 지원자 1인을 대상으로 약 10분간 진행한다. 학업역량 잠재역량 사회역량을 중심으로 지원자의 종합적 사고력,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공적윤리의식, 제출서류의 진실성 등을 평가한다. 입학처 유튜브와 입학처 홈페이지 ‘입학 관련 영상’란을 통해 입학전형 주요사항과 계열별 선발사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숙명여대 학종 숙명인재Ⅱ(면접형) 

숙명여대 학종 숙명인재Ⅱ(면접형)의 경우 문과대학 생활과학대학 약학대학 미디어학부가 26일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은 제출서류 기반 면접으로 진행한다. 2인의 평가위원이 수험생 1인에 대해 10~15분간 전공적합성 및 사고력, 의사소통능력 및 인성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심층면접이다. 선호도 높은 약학부는 제출서류 기반 면접과 제시문 활용 면접을 모두 진행한다. 2개의 면접장에서 2인의 평가위원과 20~30분간 면접을 실시한다. 제시문 기반 면접 전에 제시문 숙지와 답변 준비시간은 별도로 부여한다. 제시문의 상황과 과제를 파악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추론 및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지에 대해 주안점을 두고 평가한다. 지난해 면접 기출문항은 2022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에서 확인 가능하다.

- 연세대 학종 국제형 

연세대 학종 국제형은 오전에 면접이 진행된다. 지원자격별로 살펴보면 해외고/검정고시는 언더우드학부(인문사회/생명과학공) 융합인문사회과학부 융합과학공학부 글로벌인재학부가 면접을 실시하며 국내고는 아시아학전공 융합인문사회과학부 융합과학공학부가 실시한다. 8시2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면접은 제시문 기반 현장 비대면 녹화 면접이다. 면접 당일 지원자가 현장에서 녹화한 영상을 복수의 평가위원이 평가한다. 제시문을 바탕으로 기본 학업역량을 평가하며 영어로 출제될 수 있다. 1단계 서류평가로 2.5배수 내외를 선발해 2단계에서 서류 60%, 면접 40%로 반영한다. 서류평가의 경우 국내고는 학생부와 자소서를, 해외고/검정고시는 성적증명서와 자소서, 비교과활동 기록표를 활용한다.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수능최저는 국내고에 한해 적용한다. 국 수 사/과탐 중 국 수 중 1과목 포함 2개영역 등급합 5이내다. 영어는 1등급이어야 하며 한국사는 4등급 이내를 충족하면 된다.

<27일 고대 시립대 숙대> 

27일에는 고려대와 시립대의 자연계 면접과 숙대의 인문계 면접이 격돌한다. 숙대는 숙명인재Ⅱ(면접형)의 사회과학대학 법과대학 경상대학 글로벌서비스학부 영어영문학부 면접을 27일 진행한다. 22일 오후5시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 일정과 시험장을 안내할 예정이다.

고려대 학업우수형 자연계열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면접을 실시한다. 오전에는 수학 물리 화학 차세대통신 바이오의공 바이오시스템의과학 스마트모빌리티가 우당교양관에서, 생명공 식품공 환경생태공 지구환경과학 화공생명공 신소재공 반도체공 융합에너지공이 SK미래관에서 실시한다. 오후에는 생명과학 기계공 의대 간호대가 우당교양관에서, 건축사회환경공 건축 산업경영공 전기전자공 가정교육 수학교육 컴퓨터 데이터과학 보건환경융합과학 스마트보안 사이버국방이 SK미래관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시립대의 경우 모집단위별 면접고사 장소를 공개했다. 미래관에서 공간정보공 수학 조경학(환경생태도시학) 컴퓨터과학 화학공 환경공, 법학관에서 건축(건축학전공) 기계정보공 물리학(나노반도체물리학) 생명과학 신소재공 토목공 통계, 인문학관에서 건축(건축공학전공) 교통공 융합응용화학 인공지능 환경원예, 자연과학관에서 도시공(국제도시개발학전공, 도시부동산기획경영학전공) 전기전자컴퓨터공이 면접을 실시한다.

<12월2일 서울대 지균>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 면접은 의대와 수의대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가 2일 실시한다. 제출서류 기반 면접으로 서류내용을 확인하고 기본적인 학업 소양을 평가하는 식이다.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복수의 면접위원이 10분 내외 면접평가를 실시한다. 사범대학의 경우 교직적성/인성면접을 포함한다. 서울대 지균 면접의 경우 선행학습 보고서나 웹진 아로리 등에 면접 질문이 따로 수록돼 있지 않다. 제출서류 기반 면접을 진행하는 만큼, 기출문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균에서 면접관은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등을 통해 지원자의 특성에 맞춘 개별질문을 도출, 제출서류의 진위여부와 기본적인 학업소양을 확인한다. 지원자는 자신의 이야기와 학업능력을 서류 기재내용의 연장선상에서 풀어 설명하면 된다.

<12월3일 건대 경희대 서울대 중앙대> 

- 건대 KU자기추천 

3일에는 건대 KU자기추천전형의 이과대학 건축대학 공과대학 사범대학이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은 서류기반 개별면접으로 진행한다. 면접위원 2인이 10분 내외로 진행한다. 인성을 중심으로 학교생활 충실성이나 서류의 진위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건대는 ‘2023학종 가이드북’, 입시정보책자 ‘입시KU:레이션’, 전형안내영상 ‘KU입시톡’ 등을 통해 전형 안내와 기출문제를 수록하고 있다. 특히 사정관과 합격생이 면접 팁을 공개해 참고할 만하다.

-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전형 면접은 3일 오전9시부터 오후1시, 오후2시부터 6시 두 타임으로 나눠 운영한다. 오전의 경우 서울캠의 문과대학 자율전공학부 경영대학 생활과학대학(식품영양 제외) 간호학과(인문)과 국제캠의 예술/체육계열이 실시한다. 오후에는 정경대학 호텔관광대학 지리학과(인문)과 국제캠의 외국어대학, 국제대학이 실시한다.

면접은 의학계열을 제외하면 제출서류 기반 개별 면접이다. 공통질문을 통해 지원동기와 가치관/인성을 평가한다. 개인면접으로 면접관 2인과 지원자 1인이 8분 내외로 면접을 진행한다. 의학계열은 제시문과 제출서류 기반 면접이 함께 진행된다. 학생 1명이 면접관 2명과 18분 내외로 진행한다. 면접 평가요소는 인성 50%, 전공적합성 50%다. 인성은 가치관/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확인하며 전공적합성은 전공기초소양과 논리적 사고력을 확인한다.

- 서울대 지균(의대 수의대), 일반(국악과) 

서울대 의대와 수의대 지균, 국악과 일반전형 면접은 같은 날 진행된다. 수의대는 2일 면접과 동일하지만 의대의 경우 서류 기반 면접과 함께 상황/제시문 면접을 추가한다. 지난해 제출서류 기반 면접에서 강화됐으며 기존 일반전형 의대 면접과 동일한 과정이다. 복수의 면접실에서 60분 내외 면접을 통해 의학을 전공하는 데 필요한 자질, 적성, 인성을 평가한다. 일반전형 국악과는 관악캠에서 전공별로 분리해 면접을 실시한다.

- 중앙대 다빈치형인재 

12월3일에는 사범대 자연과학대 약대 생명공학대 예술공학대 사회과학대(문헌정보학과 사회복지학부 사회학과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공대(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도시시스템공/건설환경플랜트공) 건축학부 첨단소재공학과) 간호학과(자연)이 면접을 진행한다. 면접유형은 제출서류 기반 면접이다. 면접관 2인과 10분 간 개별 심층면접을 통해 학생부와 자소서의 내용을 확인하고 학업준비도/서류신뢰도/인성및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한다. 면접은 서울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중앙대는 2023학년 학생부 가이드북을 통해 면접 준비 팁과 합격 수기 등을 공개했다. 눈에 띄는 점은 가이드북이 다빈치형인재의 면접 합격률을 공개한 점이다. 면접 결시자를 제외하면 모집인원의 1배수는 99.6%, 2배수는 83.7%의 합격률을 보여, 2배수까지 인원은 대부분 합격하는 양상이다. 3배수의 경우 26.8%로 낮아진다. 충원율은 87.6%로 전년 113.7%보다 줄어들었지만 이는 면접 결시자로 인한 것으로, 결시자를 합격인원으로 판단하고 충원율을 계산하면 전년과 비슷한 120%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지난해 기출문항은 가이드북 뿐 아니라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12월4일 건대 경희대 중대> 

건대와 중앙대는 서류기반 개별면접을 실시한다. 건대는 KU자기추천전형에서 문과대 KU융합과학기술원 상허생명과학대 수의과대가 4일 면접을 실시한다. 중앙대 다빈치형인재의 경우 인문대 경영경제대 창의ICT공대 소프트웨어대 의대 예술대와 사회과학대(정치국제학 공공인재학부 심리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공대(화학신소재공 기계공 에너지시스템공) 간호학과(인문)이 실시한다.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전형 면접은 3일과 마찬가지로 오전과 오후로 나눠 운영한다. 오전에는 서울캠의 식품영양학과 이과대학 약학대학 간호학과(자연)과 국제캠의 전자정보대학 응용과학대학 생명과학대학이 실시한다. 오후에는 서울캠의 의예과 한의예과(인문/자연) 치의예과와 국제캠읜 공과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이 실시한다. 의학계열의 경우 제시문과 제출서류 기반 면접이 함께 진행된다. 학생 1명이 면접관 2명과 18분 내외로 진행한다. 면접 평가요소는 인성 50%, 전공적합성 50%다. 인성은 가치관/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확인하며 전공적합성은 전공기초소양과 논리적 사고력을 확인한다.

<12월9~11일 동국대> 

동국대 면접은 내달9일부터 11일까지 치러진다. 불교추천인재 고른기회통합 특수교육대상자는 12월9일, DoDream DoDream(소프트웨어)와 고른기회통합의 사범대/예술대는 12월10일부터 11일 사이에 면접을 진행한다. 오전9시 오후1시 오후5시의 세 타임으로 나뉜다.

면접은 제출서류 바탕으로 평가항목에 대해 수험생별 일반 면접으로 진행한다. 면접위원은 2명이 참여하며 10분 내외 동안 진행한다. 면접평가는 전형에 따라 평가 항목별 비율에서 차이가 있다. DoDream과 불교추천인재, 고른기회통합의 세 전형은 전공적합성 30%, 인성/사회성 30%, 전형취지적합성 20%, 발전가능성 20%로 합산한다. DoDream(소프트웨어)는 SW전공적합성 30%, 발전가능성 30%, 전형취지적합성 20%, 인성/사회성 20%로 합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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