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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약·한·수] 전국 의대/의전원 ‘SCI급’ 논문 실적 1위 가톨릭대.. 연대 서울대 성대 울산대 톱5

전임교원 1인당 실적 1위 서울대.. 연대 성대 영남대 중대 순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지난해 전국 의대/의전원 가운데 SCI와 SCOPUS급의 국제전문학술지 논문 실적이 가장 높았던 대학은 가톨릭대다. 대학알리미 8월 정보공시의 ‘2023년 대학 전임교원의 연구실적 학과별 자료(2022년 기준)’를 분석한 결과 의대/의전원 가운데 가톨릭대가 전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실적이 가장 좋았다. 국제 논문 실적은 ‘SCI와 SCOPUS 학술지급’의 실적과 ‘국제 발간 일반 학술지’ 수치가 분류돼,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SCI와 SCOPUS 학술지급’ 수치만 활용했다. 가톨릭대는 지난해 705.34건의 논문 실적을 기록했다. 2019년 605.34건, 2020년 638.9건으로 증가세를 보이다가 2021년 718.96건으로 700건 이상을 돌파, 지난해에도 비슷한 실적을 유지했다.

2위는 695.99건의 연세대다. 2020년 655.22건으로 1위였지만 2021년 712.55건으로 실적이 올랐음에도 가톨릭대 서울대에 밀려 3위에 머물렀고 이번에 2위로 올라섰다. 서울대의 경우 2019년 1위였지만 2020년과 2021년 2위, 2022년엔 672.24건으로 3위다. 4위인 성균관대는 499.38건, 5위인 울산대는 465.75건으로 소위 ‘빅5’라 불리는 의대 5곳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전체 논문 수를 전임교원 수로 나눈 ‘전임교원 1인당 논문 실적’은 서울대가 1.52건으로 가장 높다. 교원별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2020년 1.62건, 2021년 1.7건으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에도 톱이다. 이어 연대 1.33건, 성대 1.02건, 영남대 0.97건, 중앙대 0.9건 순으로 톱5다.

논문 게재 실적은 게재 논문 건수를 기재하되 별도의 논문 게재 실적 산정 기준에 따라 산출한다. 논문 저자가 1명이면 실적은 1건으로 산출되지만 2명 이상일 경우 저자의 역할에 따라 산출식이 다르다. 주저자, 교신저자, 주저자이면서 교신저자일 경우 2/(n+2)로 계산하며 공동저자는 1/(n+2)로 계산한다. n은 논문에 표시된 전체 저자 수다. 저자의 형태에 따라 산출식이 달라짐에 따라 논문 실적 또한 소수점 이하 단위까지 나오게 된다.

전국 40개 의대/의전원은 39개 의대, 1개 의전원 체제로 바뀌면서 현재 의전원은 차의과대만 남은 상태다. 39개 의대는 가천대 가톨릭관동대 가톨릭대 강원대 건국대(글로컬) 건양대 경북대 경상대 경희대 계명대 고려대 고신대 단국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경주) 동아대 부산대 서울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아주대 연세대 연세대(미래) 영남대 울산대 원광대 을지대 이화여대 인제대 인하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조선대 중앙대 충남대 충북대 한림대 한양대다.

지난해 전국 의대/의전원 가운데 SCI와 SCOPUS급의 국제 전문 학술지 논문 실적이 가장 높았던 대학은 가톨릭대다. /사진=가톨릭대 제공
지난해 전국 의대/의전원 가운데 SCI와 SCOPUS급의 국제 전문 학술지 논문 실적이 가장 높았던 대학은 가톨릭대다. /사진=가톨릭대 제공

<SCI/SCOPUS급 논문 실적 1위 가톨릭대.. 서울대 연대 톱3>
지난해 SCI/SCOPUS급 학술지 논문 실적이 가장 뛰어난 의대는 가톨릭대다. 가톨릭대는 705.34건의 SCI와 SCOPUS급 학술지 논문 실적을 기록했다. 2019년 605.34건, 2020년 638.9건, 2021년 718.96건으로 증가세를 보이다 지난해엔 다소 주춤했음에도 유일하게 700건 이상을 기록했다.

가톨릭대에 이어 연대(695.99건) 서울대(672.24건) 성대(499.38건) 울산대(465.75건)까지 톱5다. 2020년 655.22건으로 1위였던 연대는 2021년 712.55건으로 3위, 지난해 695.99건으로 2위를 기록했다. 서울대는 2018년과 2019년 유일하게 700건이 넘는 실적으로 1위를 기록했지만 2020년에는 651.54건으로 급감해 연대에 1위를 빼앗겼으며 2021년 713.41건으로 2위, 지난해엔 672.24건으로 3위다.

톱5에 이어 고대(318.66건) 한림대(291.68건) 경북대(278.29건) 순천향대(250.93건) 인제대(241.57건) 전남대(230.69건) 한대(215.54건) 경희대(185.64건) 중대(177.5건) 아주대(175.18건) 부산대(172.56건) 영남대(148.91건) 충남대(143.94건) 가천대(124.09건) 전북대(120.72건) 차의과대(113.35건) 계명대(110.61건) 이대(109.03건)까지 100건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 100건 미만의 실적을 낸 대학은 경상국립대(89.95건) 인하대(79.27건) 건대(글로컬)(75.84건) 을지대(68.23건) 연대(미래)(65.89건) 충북대(61.21건) 강원대(59.48건) 대구가톨릭대(59.18건) 제주대(56.76건) 고신대(48.22건) 조선대(45.02건) 동아대(42.68건) 원광대(37.9건) 단국대(천안)(37.23건) 건양대(34.8건) 가톨릭관동대(25.75건) 동대(WISE)(9.79건) 순이다.

<SCI/SCOPUS급 전임교원 1인당 논문 실적 1위 서울대.. 연대 성대 톱3>
지난해 전임교원 1인당 SCI/SCOPUS급 논문 실적에서는 서울대가 1인당 1.52건으로 가장 높은 실적을 냈다. 전임교원 수가 441명, 전체 논문 수는 672.24건이다. 2020년 1.59건, 2021년 1.7건, 지난해 1.52건으로 톱을 유지하고 있다. 연대는 전년 1.41건에서 줄어든 1.33건, 성대는 1.13건에서 줄어든 1.02건을 기록했음에도 1건 이상이자 톱3를 유지했다.

톱3에 이어 영남대(0.97건) 중대(0.9건) 전남대(0.85건) 아주대(0.83건) 경북대(0.83건) 가톨릭대(0.81건) 고대(0.8건) 한대(0.77건) 경희대(0.77건) 울산대(0.72건) 전북대(0.69건) 한림대(0.65건) 계명대(0.59건) 가천대(0.59건) 부산대(0.57건) 충남대(0.56건) 연대(미래)(0.52건) 이대(0.52건) 인하대(0.51건)까지 0.5건 이상의 실적을 냈다.

0.5건 미만의 실적을 낸 대학은 18개교다. 경상국립대(0.47건) 충북대(0.46건) 순천향대(0.46건) 강원대(0.42건) 건대(글로컬)(0.41건) 인제대(0.4건) 대구가톨릭대(0.39건) 제주대(0.38건) 조선대(0.37건) 고신대(0.36건) 차의과대(0.34건) 동아대(0.32건) 단국대(천안)(0.29건) 건양대(0.28건) 원광대(0.28건) 을지대(0.23건) 가톨릭관동대(0.23건) 동대(WISE)(0.21건) 순이다.

<SCI/SCOPUS는>
과학기술 논문 색인 지수를 의미하는 SCI와 SCOPUS는 등록 여부 자체가 학술지의 평가 기준이 된다. 매년 전 세계에서 출판되고 있는 과학기술 저널 중 학술적 기여도가 높은 학술지를 엄선, 학술지에 수록된 논문의 색인/인용 정보를 제공하는 국제 학술 논문 데이터베이스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현재 SCI와 SCOPUS의 수록 논문 수가 국가/대학/기관의 연구 수준을 비교하는 데 활용되고 있는 이유다. SCI(Science Citation Index)는 미국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구축한 국제 학술 논문 데이터베이스를 의미한다. SCOPUS는 엘스비어 출판사가 만든 우수 학술 논문 인용 지수로, WoS(Web of Science)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술 데이터베이스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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