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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2022 정시 경쟁률 서울대(마감직전) 2.04대1.. 11개 미달
의예 2.77대1, 치의학과 1.88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1일 오후6시 2022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서울대의 마감직전 오후3시 기준 경쟁률(이하 정원내 기준)은 2.04대1이다. 1037명 모집에 2118명이 지원한 상태다. 마감전날 오후3시 기준 770명에 비해 1348명이 더 지원했다. 지난해 마감직전 경쟁률인 2.02대1과 비슷한 수준이다. 서울대는 지난해 최종경쟁률 3.82대1(모집798명/지원3049명)로 마감했다.
자연 최상위권 각축지인 의예과는 30명 모집에 83명이 지원해 2.77대1, 치의학과는 16명 모집에 30명이 지원해 1.88대1, 약학계열은 21명 모집에 53명이 지원해 2.52대1을 기록하고 있다.
<마감전날 미달 11개>
마감직전 오후3시 기준, 미달인 모집단위는 11개다. 농경제사회학부가 0.46대1(13명/6명)로 최저경쟁률이며, 영어교육과0.63대1(8명/5명) 조선해양공학과0.67대1(15명/10명) 식품/동물생명공학부0.69대1(16명/11명) 사회학과0.7대1(10명/7명) 생물교육과0.73대1(11명/8명) 아동가족학전공0.86대1(7명/6명)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0.87대1(15명/13명) 화학교육과0.92대1(12명/11명) 재료공학부0.92대1(26명/24명)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0.92대1(13명/12명) 순이다.
마감전날 오후6시 기준 46개 모집단위가 미달이었던 데서, 35개 모집단위가 미달을 벗어났다.
<최고 동양화과 10.75대1>
마감직전 오후3시 기준, 동양화과의 경쟁률이 10.75대1(8명/86명)로 가장 높다. 마감전날까지도 동양화과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데서 최고경쟁률을 유지중이다. 공예가 10.64대1(14명/149명)로 뒤를 이으며 10대1을 넘는 경쟁률이었다.
디자인7대1(23명/161명) 성악과5.46대1(26명/142명) 자유전공학부4.19대1(37명/155명) 천문학전공4대1(5명/20명) 수리과학부3.33대1(9명/30명) 체육교육과3.28대1(25명/82명) 수의예과3.07대1(14명/43명) 원자핵공학과2.8대1(5명/14명) 의예과2.77대1(30명/83명) 통계학과2.75대1(4명/11명) 약학계열2.52대1(21명/53명) 지구환경과학부2.4대1(5명/12명) 컴퓨터공학부2.13대1(30명/64명) 의류학과2.11대1(9명/19명) 언론정보학과2대1(7명/14명) 물리학전공2대1(10명/20명) 순으로 2대1을 넘겼다.
자연계열 최상위권 각축지인 의예과는 2.77대1(30명/83명)을 기록중이다. 치의학과가 1.88대1(16명/30명), 수의예과가 3.07대1(14명/43명)이다. 올해 학부모집을 실시하는 약학계열은 2.52대1(21명/53명)을 기록중이다.
<전형일정>
서울대는 1일 오후6시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사범대학 교직적성/인성면접은 1월14일, 의대 치의학과 수의대 적성/인성면접은 1월15일 실시한다. 음악대학 실기는 1월17일부터 19일 사이에 실시한다. 합격자는 2월4일 발표할 예정이다. 2월9일부터 11일까지 등록기간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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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2-01-01 15: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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