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사례
[2007학년도] 수도권 경영학과 지원을 희망 하는데‥
| Q) 최지우양은 일반계고 인문사회계열 3학년 학생으로, 고교 1학년 1학기 과정을 외국에서 이수했다. 지난 6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수능의 영역·선택과목별 표준점수(백분위)는 언어 114점(72), 수리-나형 147점(97), 외국어(영어) 147점(93), 한국지리 49점(40), 경제지리 54점(59), 한국근현대사 51점(55), 사회문화 68점(97)이었다. 3학년 1학기까지 학교생활기록부 평어 성적(5점 만점)은 주요 교과(국·수·영·사) 4.2점, 전 교과 4.2점이며, 석차백분율은 주요 교과 22.3%, 전 교과 25.2%이다. 최양은 수도권 대학의 경영학과 지원을 희망하고 있다. |
| A) 현재수준 유지땐 가톨릭대 경영학부 가능성 언어·탐구 성적 올리면 더 좋은 결과 있을듯 |
| 최양의 6월 평가원 모의수능 성적으로 예측한 2007학년도 수능 영역·선택과목별 예상 표준점수(백분위·등급)는 언어 114점(72·4등급), 수리 나 140점(97·1등급), 외국어 129점(92·2등급), 한국지리 47점(40·5등급), 경제지리 53점(59·4등급), 한국근현대사 53점(53·5등급), 사회문화 66점(97·1등급)이다. 언·수·외·탐 4개 영역 표준점수 총점(백분위)은 498점(93)이며, 언·외·탐 3개 영역 표준점수 총점(백분위)은 358점(85)이다. |
| 언·수·외·탐 표준점수 총점(498점)이 동일한 수험생들과 영역별 표준점수 평균을 비교하면, 언어는 평균점수 119.5점으로 5.5점이 낮고, 수리는 평균점수 127.3점으로 12.7점이 높다. 외국어는 평균점수 126.3점으로 2.7점이 높고, 탐구(상위 3과목 합 ×2÷3)는 평균점수 124.9점으로 9.9점이 낮다. |
| 즉 최양은 언어와 탐구 영역의 성적이 낮아서 이 영역의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학과에 지원할 경우 매우 불리하다. |
| 언·수·외·탐을 기준으로 학생부 주요 교과 석차백분율 성적과 6월 모의수능 성적을 비교하면 수능(93)과 학생부(94) 성적이 서로 비슷하다. 9월 모의수능의 향상 정도를 고려해 수시모집 2학기에 지원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모의수능 성적이 꾸준히 오르고 있으므로 수시보다는 정시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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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수능 점수로 정시모집 목표 대학·학과 진학 가능성을 예측하면, ‘가’군 건국대 경영·경영정보학부는 배치점수 623.8점(1000점 만점)으로 차이점수가 -1.7점이고, ‘가’군 가톨릭대 경영학부(경영 회계)는 배치점수 618.6점(700점 만점)으로 차이점수가 +4.4점이다. |
| ‘가’군 동국대 경영학부(국제통상 경영 회계 경영정보)는 배치점수 901점(1000점 만점)으로 차이점수가 -10점이고, ‘나’군 중앙대 경영학부(경영 회계 무역)는 배치점수 447.6점(700저 만점)으로 차이점수가 -4.3점이다. |
| ‘다’군 한국외대 경영학부는 배치점수 453점(700점 만점)으로 차이점수가 -10점이다. 최양이 현재 수준을 유지한다면 가톨릭대 경영학부는 가능성이 있다. |
| 목표 대학·학과의 영역별 합격 가능 예상 원점수에서 동국대 경영학부는 언어 5점, 탐구 10점이 부족하고, 수리는 15점, 외국어는 4점이 남는다. 중앙대 경영학부는 언어 8점, 탐구 10점이 부족하고, 수리는 9점이 남으며 외국어는 동일하다. |
| 한국외대 경영학부는 언어 8점, 외국어 2점, 탐구 11점이 부족하고, 수리는 4점이 남는다. 따라서 최양은 남은 기간 동안 언어와 탐구 영역의 성적을 올려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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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은 수리영역 점수가 동일 수준의 수험생들에 비해 매우 높다. 만약 수리 성적을 유지하면서 언어·탐구의 성적을 조금만 올린다면 목표 대학·학과 진학 가능성도 매우 높아진다. 특히 수리영역의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이라면 합격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
| 수능 2∼3등급 학생들은 1등급 학생들에 비해 실수로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많다. 이 등급 학생들은 어려운 문제보다 쉬운 문제의 오답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다양한 문제 풀이와 교과서를 중심으로 한 원리와 개념 학습을 마무리하고 오답을 반드시 확인해 실수를 줄이도록 해야 한다. |
| 또 대부분의 학생이 얼마나 많은 문제를 풀었는지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데,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에 대한 반성이 없는 문제 풀이는 의미가 없다. 물론 양 위주의 학습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기본 개념과 원리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많은 문제를 푸는 것만으로는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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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라도 잘못 알고 있는 개념이나 원리를 검증하고 수정한 뒤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그리고 최양은 언어와 탐구 영역 성적을 올리는 데 집중한다면 이번 대학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
| [08.21] |
- 등록일 : 2006-08-21 11: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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