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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대학가] [2023진학률] 경기 381개 일반고 53.63% ‘상승’.. 한백 대화 서천 광주 안성여 톱5

'재수비율' 톱5 낙생 동안 수내 서현 일산대진 '교육특구 중심'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경기 소재 381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졸업자 수 20명 미만 고교 제외)가운데 2023년 2월 졸업자 대비 4년제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화성 소재 한백고다. 졸업생 317명 중 285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하며 89.91%를 기록했다. 이어 대화고(87.1%) 서천고(85.88%) 광주고(84.62%) 안성여고(83.91%) 효양고(82.56%) 이충고(81.43%) 한빛누리고(80.65%) 광덕고(78.95%) 의정부고(77.29%) 순으로 톱10이다.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톱10에 든 고교는 한백고 대화고 서천고 효양고 4개교다. 전년 톱10은 대화고(87.54%) 동두천고(86.62%) 금촌고(85.51%) 한백고(84.91%) 효양고(82.77%) 병점고(81.71%) 이산고(81.42%) 서천고(79.77%) 보정고(79.24%) 동원고(75.66%) 순이었다. 

경기 일반고의 2023학년 평균 진학률은 53.63%로 나타났다. 2022학년 376개교 53.45%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2023대입에서는 2020년 개교한 고촌고 남양주다산고 목감고 새솔고 서연고 5개교가 첫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진학률이 기록됐다. 경기는 상대적으로 교육열과 기대수준이 높은 서울에 비해 진학률이 높게 형성된다.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이 서울보다 더 적기 때문으로 보인다. 2023학년 서울 일반고 진학률은 45.69%로 경기보다 7.94%p 더 낮다. 80% 이상의 진학률을 기록한 고교의 경우 서울은 2개교에 불과한데 비해 경기는 8개교다. 70% 이상인 고교로 범위를 넓히면 서울은 5개교, 경기는 25개교로 차이가 더욱 크다. 

진학과 취업을 모두 택하지 않아 사실상 ‘재수생’으로 판단되는 기타 항목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고교 톱5는 낙생고(56.8%) 동안고(50.2%) 수내고(49.8%) 서현고(49%) 일산대진고(48.4%)다. 성남 지역 3개교, 안양 고양 지역 고교가 각 1개교로 사교육이 발달한 교육특구 지역에 위치한 고교가 주를 이뤘다. 교육특구에서는 교육열과 기대수준이 타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다 보니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한 수험생이 재수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서울에서 강남 서초 등의 재수비율이 높은 것과 같은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일반고 4년제대학 진학률은 ‘학교알리미’의 고교별 ‘졸업생의 진로 현황’을 취합해 분석했다. 국내와 해외 진학 모두 포함한 결과다. 2021년 개교한 신원고 향동고 옥빛고 처인고 감일고, 2022년 개교한 이솔고는 아직 졸업자를 배출하지 않아 집계에서 제외했다. 

일반고의 경우 대부분의 재학생이 대학 진학을 목표로 두는 만큼 4년제대학 진학률이 고교별 운영 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바로미터라 볼 수 있다. 서울대 등록 실적은 특목자사고의 경쟁력을 파악하는데 가장 활용도 높은 고교 선택 잣대로 활용되지만, 일반고는 대부분 서울대 합격/등록자가 없거나 한두 명에 불과해 고교별 경쟁력을 비교하는 정보로 활용하기엔 다소 아쉬운 측면이 있다. 따라서 4년제대학 진학률은 고입 수요자가 가장 원하는 정보를 객관적으로 드러낸다는 점에서 중요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 특히 4년제대학 진학률은 진학하고자 하는 고교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데 효과적이다. 대체로 졸업생 가운데 4년제 대학에 진학한 인원이 많을수록 학업에 집중하는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일반고의 4년제대학 진학률’은 대학별 교육의 질적 차이를 막론하고 4년제 대학 전체를 대상으로 집계된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대학 진학의 양과 질 모두 고려해야 고교 학업 분위기에 대한 보다 합리적 판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같은 이유에서 수요자들은 각 고교의 진학률과 함께 세부적인 대입 실적도 따져 볼 필요가 있다. 일부 일반고의 낮은 진학률은 오히려 지역이나 고교의 높은 진학 열기가 원인일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4년제대학 진학률이 지역별 일반고의 현황을 전반적으로 나타내는 지표인 것은 분명하지만 수요자들은 세부적인 내용의 해석에 있어 유의해야 한다. 

경기 소재 381개 일반고가운데 2023년 2월 졸업자 대비 4년제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화성 소재 한백고다. 졸업생 317명 중 285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하며 89.91%를 기록했다. /사진=한백고 홈페이지 
경기 소재 381개 일반고가운데 2023년 2월 졸업자 대비 4년제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화성 소재 한백고다. 졸업생 317명 중 285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하며 89.91%를 기록했다. /사진=한백고 홈페이지 

<경기 381개 일반고 진학률 53.63%.. 한백고 89.91% ‘1위’>
지난해 실시한 2023대입 기준 경기에서 4년제대학 진학률 1위를 기록한 일반고는 화성시에 위치한 한백고다. 졸업생 317명 중 285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해 89.91%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2022학년엔 84.91%의 진학률을 기록하면서 4위에 올랐으나 2023학년엔 5%p가 늘면서 1위에 올랐다. 이어 대화고(고양시) 87.1%(270명/310명), 서천고(용인시) 85.88%(225명/262명), 광주고(광주시) 84.62%(220명/260명), 안성여고(안성시) 83.91%(146명/174명) 순으로 톱5다. 

이어 효양고(이천시) 82.56%(213명/258명), 이충고(평택시) 81.43%(193명/237명), 한빛누리고(동두천시) 80.65%(125명/155명)까지 8개교가 80% 이상의 4년제대학 진학률을 기록했다. 2021학년 2개교, 2022학년 7개교에서 2023학년 8개교로 계속해서 확대되는 추세다. 

70% 이상 80% 미만의 진학률을 기록한 고교는 광덕고(안산시) 78.95%(180명/228명), 의정부고(의정부시) 77.29%(194명/251명), 동원고(수원시) 76.03%(241명/317명), 광교고(수원시) 74.43%(195명/262명), 흥덕고(용인시) 73.89%(167명/226명), 송탄고(평택시) 73.76%(104명/141명), 한민고(파주시) 73.56%(242명/329명), 오산고(오산시) 73.2%(213명/291명), 우성고(의왕시) 73.18%(221명/302명), 운천고(오산시) 73.04%(214명/293명), 시흥능곡고(시흥시) 72.91%(183명/251명), 능동고(화성시) 72.73%(192명/264명), 비전고(평택시) 72.19%(244명/338명), 진접고(남양주시) 71.31%(256명/359명), 여강고(여주시) 70.73%(58명/82명), 태광고(평택시) 70.7%(181명/256명), 동탄고(화성시) 70.59%(228명/323명), 안성고(안성시) 70.56%(151명/214명), 동패고(파주시) 70.47%(272명/386명)까지 19개교로 톱27에서 끊겼다. 

<60%대 61개교.. 톱88까지>
진학률 60%대는 61개교로 톱88에서 끊겼다. 전년 60%대를 기록한 고교 수가 59개교, 톱80였던 것과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비중이 확대됐다. 안화고(화성시) 69.91%(230명/329명), 가좌고(고양시) 69.58%(215명/309명), 세종고(여주시) 69.49%(123명/177명), 여주고(여주시) 69.43%(109명/157명), 청북고(평택시) 69.06%(192명/278명), 양명여고(안양시) 68.97%(200명/290명), 반송고(화성시) 68.71%(224명/326명), 장호원고(이천시) 68.6%(83명/121명), 태장고(수원시) 68.55%(231명/337명), 미사고(하남시) 68.48%(189명/276명), 봉담고(화성시) 68.17%(197명/289명), 영덕고(수원시) 67.76%(227명/335명), 가평고(가평군) 67.54%(129명/191명), 세교고(오산시) 67.52%(212명/314명), 배곧고(시흥시) 67.08%(214명/319명), 화성반월고(화성시) 67.02%(191명/285명), 효명고(평택시) 66.94%(166명/248명), 동화고(남양주시) 66.84%(262명/392명), 경기창조고(안성시) 66.78%(195명/292명), 설악고(가평군) 66.67%(36명/54명), 이포고(여주시) 66.67%(14명/21명), 평내고(남양주시) 66.56%(199명/299명), 평택고(평택시) 66.55%(191명/287명), 향남고(화성시) 66.54%(175명/263명), 이천고(이천시) 66.54%(171명/257명), 상우고(의정부시) 65.9%(172명/261명), 이현고(이천시) 65.79%(175명/266명), 현화고(평택시) 65.68%(178명/271명), 한광고(평택시) 65.5%(205명/313명), 범박고(부천시) 65.43%(159명/243명), 송우고(포천시) 65.34%(181명/277명), 일동고(포천시) 65.33%(49명/75명) 순으로 65% 이상의 진학률이다. 

이어 이천양정여고(이천시) 64.54%(162명/251명), 동탄중앙고(화성시) 64.47%(205명/318명), 양곡고(김포시) 64.43%(125명/194명), 금촌고(파주시) 63.93%(195명/305명), 고색고(수원시) 63.79%(155명/243명), 하남고(하남시) 63.64%(182명/286명), 송호고(안산시) 63.58%(220명/346명), 양서고(양평군) 63.47%(139명/219명), 평택여고(평택시) 62.85%(225명/358명), 한광여고(평택시) 62.73%(207명/330명), 신한고(평택시) 62.66%(193명/308명), 태성고(용인시) 62.65%(156명/249명), 백영고(안양시) 62.46%(193명/309명), 양일고(양평군) 62.28%(142명/228명), 백송고(고양시) 62.1%(77명/124명), 운암고(오산시) 61.84%(141명/228명), 화성고(화성시) 61.73%(171명/277명), 초지고(안산시) 61.45%(161명/262명), 안법고(안성시) 61.16%(137명/224명), 창의고(화성시) 60.94%(234명/384명), 양지고(안산시) 60.92%(159명/261명), 인창고(구리시) 60.79%(138명/227명), 야탑고(성남시) 60.78%(155명/255명), 이산고(화성시) 60.57%(235명/388명), 구리고(구리시) 60.44%(136명/225명), 정현고(화성시) 60.4%(241명/399명), 라온고(평택시) 60.27%(88명/146명), 송양고(의정부시) 60.26%(185명/307명), 나루고(화성시) 60.08%(146명/243명) 순으로 60% 이상 65% 미만의 진학률이다. 

60% 이상의 진학률을 기록한 고교 중 2023 서울대 등록실적 전국 톱100 고교에 이름을 올린 곳은 한민고(73.6%) 동화고(66.8%) 양서고(63.5%) 화성고(61.7%) 4개교다. 서울대 실적이 최상위권 학생을 위한 수시 체제 구축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잣대라면, 4년제대학 진학률은 중하위를 포함한 학생 전체를 아우르는 학교 시스템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라는 점에서 4개교는 전반적으로 준수한 진학 실적을 거둔 것으로 여겨진다. 화성고 15명(수시1명/정시14명), 양서고 11명(3명/8명)으로 2개교가 정시 위주의 서울대 등록자를 배출한 반면, 한민고는 수시로만 12명의 등록실적을 냈다. 동화고의 경우 수시5명 정시5명 총10명으로 수시와 정시에서 고르게 서울대 등록자를 배출했다. 

<50%대 135개교 ‘최다’.. 톱223 까지>
50%대는 135개교로 최대 비중을 기록했다. 다만 2020학년 102개교, 2021학년 151개교, 2022학년 156개교로 증가하다가 2023학년에는 135개로 다소 줄었다. 향일고(화성시) 59.92%(154명/257명), 의정부광동고(의정부시) 59.91%(139명/232명), 광동고(남양주시) 59.77%(208명/348명), 수원고(수원시) 59.76%(196명/328명), 청명고(수원시) 59.74%(187명/313명), 세마고(오산시) 59.59%(174명/292명), 망포고(수원시) 59.29%(150명/253명), 별내고(남양주시) 59.24%(141명/238명), 경민고(의정부시) 59.23%(154명/260명), 효성고(성남시) 59.15%(126명/213명), 수택고(구리시) 58.95%(135명/229명), 동백고(용인시) 58.88%(179명/304명), 새솔고(화성시) 58.82%(60명/102명), 서해고(시흥시) 58.77%(211명/359명), 동두천고(동두천시) 58.73%(74명/126명), 양주백석고(양주시) 58.49%(155명/265명), 문산고(파주시) 58.47%(69명/118명), 보평고(성남시) 58.37%(122명/209명), 성호고(오산시) 58.22%(177명/304명), 호매실고(수원시) 57.89%(121명/209명), 점동고(여주시) 57.89%(33명/57명), 수성고(수원시) 57.84%(177명/306명), 심석고(남양주시) 56.89%(194명/341명), 용문고(양평군) 56.86%(87명/153명), 신성고(안양시) 56.67%(170명/300명), 부흥고(안양시) 56.6%(180명/318명), 흥진고(군포시) 56.58%(172명/304명), 퇴계원고(남양주시) 56.58%(172명/304명), 덕현고(양주시) 56.58%(215명/380명), 신갈고(용인시) 56.57%(168명/297명), 안양고(안양시) 56.51%(165명/292명), 죽전고(용인시) 56.46%(201명/356명), 마석고(남양주시) 56.42%(189명/335명), 보정고(용인시) 56.42%(189명/335명), 여주제일고(여주시) 56.39%(75명/133명), 백암고(용인시) 56.34%(40명/71명), 양명고(안양시) 56.33%(187명/332명), 안양여고(안양시) 56.25%(108명/192명), 운정고(파주시) 56.23%(212명/377명), 대평고(수원시) 56.13%(151명/269명), 태전고(광주시) 56.12%(165명/294명), 교하고(파주시) 55.96%(183명/327명), 대신고(여주시) 55.81%(48명/86명), 남한고(하남시) 55.66%(118명/212명), 동우여고(수원시) 55.56%(150명/270명), 권선고(수원시) 55.3%(193명/349명), 봉일천고(파주시) 55.23%(132명/239명), 천천고(수원시) 55.04%(131명/238명) 순으로 55% 이상의 진학률이다. 

이어 판교고(성남시) 54.7%(99명/181명), 조원고(수원시) 54.69%(140명/256명), 영복여고(수원시) 54.61%(154명/282명), 원종고(부천시) 54.59%(125명/229명), 신흥고(동두천시) 54.55%(54명/99명), 관인고(포천시) 54.55%(12명/22명), 용호고(군포시) 54.52%(211명/387명), 성포고(안산시) 54.42%(160명/294명), 일산동고(고양시) 54.34%(169명/311명), 하길고(화성시) 54.22%(167명/308명), 서원고(용인시) 54.18%(188명/347명), 매홀고(오산시) 54.12%(151명/279명), 매탄고(수원시) 54.11%(171명/316명), 수일고(수원시) 54.06%(153명/283명), 동광고(성남시) 53.98%(122명/226명), 영생고(수원시) 53.8%(163명/303명), 기흥고(용인시) 53.49%(161명/301명), 수원칠보고(수원시) 53.44%(132명/247명), 풍동고(고양시) 53.44%(140명/262명), 영신여고(수원시) 53.41%(141명/264명), 장안고(수원시) 53.41%(141명/264명), 삼괴고(화성시) 53.4%(110명/206명), 이의고(수원시) 53.33%(168명/315명), 군서고(시흥시) 53.29%(170명/319명), 김포고(김포시) 53.16%(168명/316명), 광명북고(광명시) 53.09%(172명/324명), 백운고(의왕시) 53%(150명/283명), 가온고(안성시) 52.92%(136명/257명), 덕이고(고양시) 52.87%(166명/314명), 이매고(성남시) 52.85%(139명/263명), 군포중앙고(군포시) 52.85%(102명/193명), 전곡고(연천군) 52.82%(103명/195명), 보라고(용인시) 52.63%(130명/247명), 분당중앙고(성남시) 52.59%(142명/270명), 김포제일고(김포시) 52.59%(183명/348명), 조종고(가평군) 52.54%(31명/59명), 양평고(양평군) 52.49%(95명/181명), 구성고(용인시) 52.43%(151명/288명), 판곡고(남양주시) 52.31%(181명/346명), 포천고(포천시) 52.28%(103명/197명), 송산고(화성시) 52.25%(58명/111명), 함현고(시흥시) 52.13%(147명/282명), 경화여고(광주시) 52.1%(174명/334명), 문산수억고(파주시) 52.07%(113명/217명), 분당영덕여고(성남시) 52.05%(127명/244명), 풍산고(하남시) 51.87%(111명/214명), 매원고(수원시) 51.87%(139명/268명), 광휘고(광명시) 51.84%(127명/245명), 화수고(고양시) 51.68%(154명/298명), 경안고(안산시) 51.64%(173명/335명), 장곡고(시흥시) 51.58%(114명/221명), 예당고(화성시) 51.57%(164명/318명), 초월고(광주시) 51.38%(186명/362명), 수리고(군포시) 51.37%(169명/329명), 하성고(김포시) 51.32%(39명/76명), 대지고(용인시) 51.3%(158명/308명), 성지고(용인시) 51.29%(179명/349명), 진건고(남양주시) 51.18%(174명/340명), 상현고(용인시) 51.15%(156명/305명), 지평고(양평군) 51.06%(24명/47명), 송현고(의정부시) 51.06%(144명/282명), 숙지고(수원시) 51.04%(147명/288명), 청덕고(용인시) 51.02%(150명/294명), 풍덕고(용인시) 50.92%(221명/434명), 용인고(용인시) 50.89%(201명/395명), 가운고(남양주시) 50.86%(148명/291명), 와부고(남양주시) 50.81%(125명/246명), 고양일고(고양시) 50.8%(95명/187명), 분당대진고(성남시) 50.8%(159명/313명), 부용고(의정부시) 50.76%(133명/262명), 능곡고(고양시) 50.73%(139명/274명), 성사고(고양시) 50.67%(113명/223명), 장기고(김포시) 50.64%(158명/312명), 동남고(포천시) 50.62%(122명/241명), 동대부속영석고(의정부시) 50.59%(129명/255명), 산본고(군포시) 50.56%(182명/360명), 용인홍천고(용인시) 50.55%(184명/364명), 초당고(용인시) 50.52%(147명/291명), 지산고(파주시) 50.51%(198명/392명), 운양고(김포시) 50.32%(158명/314명), 효원고(수원시) 50.3%(169명/336명), 고림고(용인시) 50.28%(178명/354명), 덕산고(부천시) 50.26%(95명/189명), 진성고(광명시) 50.26%(98명/195명), 도농고(남양주시) 50.2%(127명/253명), 태원고(성남시) 50.15%(164명/327명), 소명여고(부천시) 50%(134명/268명) 순으로 50% 이상 55% 미만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50%대를 기록한 고교 중 2023 서울대 등록 실적 톱100에 든 곳은 세마고(59.6%) 신성고(56.7%) 운정고(56.2%) 김포고(53.2%) 분당중앙고(52.6%) 와부고(50.8%) 분당대진고(50.8%) 태원고(50.2%) 8개교다. 세마고가 18명(1명/17명), 신성고 15명(1명/14명), 운정고 14명(4명/10명), 분당중앙고 13명(1명/12명), 분당대진고 11명(1명/10명), 와부고 10명(3명/7명), 김포고 7명(1명/6명), 태원고 7명(5명/2명)의 서울대 등록자를 배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40%대 131개교.. ‘전년 대비 증가’>
40%대는 전년 97개교에서 2023학년 131개교로 대폭 늘었다. 풍무고(김포시) 49.86%(172명/345명), 유신고(수원시) 49.84%(160명/321명), 광명고(광명시) 49.84%(152명/305명), 발곡고(의정부시) 49.81%(128명/257명), 부천고(부천시) 49.76%(105명/211명), 곡정고(수원시) 49.61%(126명/254명), 의왕고(의왕시) 49.5%(100명/202명), 성복고(용인시) 49.44%(176명/356명), 성안고(안산시) 49.24%(163명/331명), 덕소고(남양주시) 49.17%(177명/360명), 백양고(고양시) 49.14%(143명/291명), 서울삼육고(구리시) 48.99%(97명/198명), 상록고(안산시) 48.91%(157명/321명), 용인백현고(용인시) 48.91%(134명/274명), 명문고(광명시) 48.89%(154명/315명), 풍생고(성남시) 48.89%(110명/225명), 남양주다산고(남양주시) 48.88%(109명/223명), 포곡고(용인시) 48.84%(148명/303명), 죽산고(안성시) 48.72%(19명/39명), 서현고(성남시) 48.62%(141명/290명), 화정고(고양시) 48.59%(138명/284명), 별가람고(남양주시) 48.56%(101명/208명), 다산고(이천시) 48.5%(97명/200명), 평촌고(안양시) 48.31%(172명/356명), 복정고(성남시) 48.28%(84명/174명), 정발고(고양시) 48.23%(150명/311명), 현암고(용인시) 48.17%(92명/191명), 관양고(안양시) 48.09%(151명/314명), 도래울고(고양시) 47.97%(118명/246명), 원곡고(안산시) 47.83%(154명/322명), 병점고(화성시) 47.8%(163명/341명), 마송고(김포시) 47.79%(54명/113명), 옥정고(양주시) 47.76%(149명/312명), 수지고(용인시) 47.72%(199명/417명), 덕정고(양주시) 47.69%(134명/281명), 소사고(부천시) 47.62%(110명/231명), 삼광고(파주시) 47.62%(20명/42명), 소하고(광명시) 47.6%(159명/334명), 은혜고(평택시) 47.6%(109명/229명), 사우고(김포시) 47.55%(165명/347명), 주엽고(고양시) 47.46%(168명/354명), 행신고(고양시) 47.42%(138명/291명), 한빛고(파주시) 47.4%(182명/384명), 의정부여고(의정부시) 47.39%(109명/230명), 성문고(안양시) 47.37%(126명/266명), 무원고(고양시) 47.33%(124명/262명), 부천북고(부천시) 47.3%(105명/222명), 청학고(남양주시) 47.28%(87명/184명), 광문고(광명시) 47.27%(121명/256명), 분당고(성남시) 47.23%(128명/271명), 서정고(고양시) 47.21%(127명/269명), 저현고(고양시) 47.19%(151명/320명), 수원여고(수원시) 47.16%(141명/299명), 오남고(남양주시) 47.14%(165명/350명), 백마고(고양시) 46.91%(152명/324명), 안산고(안산시) 46.91%(129명/275명), 성남고(성남시) 46.86%(97명/207명), 연천고(연천군) 46.81%(22명/47명), 솔터고(김포시) 46.69%(148명/317명), 용인삼계고(용인시) 46.52%(107명/230명), 단원고(안산시) 46.51%(120명/258명), 충훈고(안양시) 46.38%(109명/235명), 군포고(군포시) 46.32%(132명/285명), 수내고(성남시) 46.22%(116명/251명), 운중고(성남시) 46.15%(96명/208명), 고잔고(안산시) 46.08%(153명/332명), 화홍고(수원시) 45.94%(147명/320명), 원미고(부천시) 45.89%(106명/231명), 호원고(의정부시) 45.83%(121명/264명), 위례고(하남시) 45.83%(55명/120명), 상일고(부천시) 45.79%(98명/214명), 계남고(부천시) 45.76%(108명/236명), 시흥고(시흥시) 45.71%(128명/280명), 광탄고(파주시) 45.65%(42명/92명), 고양동산고(고양시) 45.62%(99명/217명), 역곡고(부천시) 45.57%(72명/158명), 성일고(성남시) 45.52%(122명/268명), 광남고(광주시) 45.45%(125명/275명), 신장고(하남시) 45.45%(100명/220명), 서연고(화성시) 45.34%(107명/236명), 숭신여고(성남시) 45.32%(92명/203명), 충현고(광명시) 45.21%(118명/261명), 토평고(구리시) 45.18%(103명/228명), 통진고(김포시) 45.02%(104명/231명)까지 45% 이상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40% 이상 45% 미만은 중흥고(부천시) 44.89%(101명/225명), 호평고(남양주시) 44.8%(125명/279명), 신길고(안산시) 44.78%(120명/268명), 인덕원고(안양시) 44.49%(117명/263명), 시흥매화고(시흥시) 44.39%(87명/196명), 율곡고(파주시) 44.35%(55명/124명), 정왕고(시흥시) 44.35%(153명/345명), 포천일고(포천시) 44.17%(53명/120명), 중산고(고양시) 44.03%(140명/318명), 돌마고(성남시) 44%(99명/225명), 불곡고(성남시) 43.85%(114명/260명), 덕계고(양주시) 43.83%(103명/235명), 정명고(부천시) 43.63%(113명/259명), 상원고(부천시) 43.61%(99명/227명), 안산강서고(안산시) 43.6%(126명/289명), 창현고(수원시) 43.53%(148명/340명), 율천고(수원시) 43.51%(57명/131명), 심원고(부천시) 43.48%(100명/230명), 동두천중앙고(동두천시) 43.36%(62명/143명), 위례한빛고(성남시) 43.3%(126명/291명), 송내고(부천시) 43.26%(93명/215명), 한솔고(성남시) 43.25%(109명/252명), 파주고(파주시) 43.16%(41명/95명), 저동고(고양시) 42.9%(136명/317명), 도당고(부천시) 42.79%(98명/229명), 일산대진고(고양시) 42.73%(144명/337명), 부천여고(부천시) 42.65%(87명/204명), 부원고(이천시) 42.35%(36명/85명), 과천중앙고(과천시) 42.29%(74명/175명), 시온고(부천시) 42.21%(122명/289명), 늘푸른고(성남시) 42.14%(118명/280명), 안곡고(고양시) 41.99%(131명/312명), 선부고(안산시) 41.67%(100명/240명), 소래고(시흥시) 41.64%(142명/341명), 부곡고(안산시) 41.58%(121명/291명), 안중고(평택시) 41.55%(59명/142명), 백신고(고양시) 41.41%(123명/297명), 신천고(시흥시) 41.37%(103명/249명), 과천여고(과천시) 41.32%(50명/121명), 고촌고(김포시) 41.01%(130명/317명), 동안고(안양시) 40.98%(134명/327명), 중원고(부천시) 40.79%(93명/228명), 은행고(시흥시) 40.69%(129명/317명), 청평고(가평군) 40.63%(26명/64명), 낙생고(성남시) 40.59%(110명/271명), 성남여고(성남시) 40.43%(93명/230명), 백석고(고양시) 40.13%(128명/319명) 순이다. 

<40% 미만 27개교>
40% 미만의 비교적 낮은 진학률을 보인 곳은 27개교다. 남양고(화성시) 39.88%(69명/173명), 모락고(의왕시) 39.8%(80명/201명),  과천고(과천시) 39.8%(78명/196명), 구리여고(구리시) 39.53%(85명/215명), 양주고(양주시) 39.02%(80명/205명), 운산고(광명시) 38.93%(95명/244명), 효자고(의정부시) 38.72%(103명/266명), 미사강변고(하남시) 38.66%(75명/194명), 부명고(부천시) 38.1%(88명/231명), 상동고(부천시) 37.5%(84명/224명), 양동고(양평군) 37.14%(26명/70명), 광주중앙고(광주시) 36.93%(147명/398명), 세원고(고양시) 36.91%(55명/149명), 목감고(시흥시) 36.5%(50명/137명), 송림고(성남시) 36.06%(97명/269명), 갈매고(구리시) 35.96%(73명/203명), 곤지암고(광주시) 35.71%(45명/126명), 수주고(부천시) 35.2%(63명/179명), 문산제일고(파주시) 35.16%(90명/256명), 신봉고(용인시) 34.92%(125명/358명), 진위고(평택시) 34.68%(43명/124명), 이천제일고(이천시) 31.98%(110명/344명), 파주여고(파주시) 31.33%(26명/83명), 마장고(이천시) 31.03%(9명/29명)까지 4년제대학 진학률 30%대를 기록한 고교다. 

30% 미만을 기록한 곳은 비봉고(화성시) 29.88%(75명/251명), 금곡고(남양주시) 25.95%(68명/262명), 대부고(안산시) 24%(6명/25명) 3개교다. 

<‘일반고 4년제대학 진학률’.. ‘고입 수요자 진학 잣대’>
일반고는 고교유형상 대학 진학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학교다. 4년제대학 진학률은 일반고 설립 목적에 따른 운영 성과를 평가하는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 일반고 4년제대학 진학률은 전국 고교 가운데 진학에 목적을 둔 일반고와 자공고를 대상으로, 4년제대학에 진학해 등록을 마친 자를 전체 졸업자와 비교한 수치다. 선발권이 없어 사실상 일반고에 가까운 자공고를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 학교마다 규모가 상이한 상황을 감안해 4년제대학에 진학한 인원 수가 아닌 비율을 기준으로 삼아 소규모 일반고의 불리함을 없애고 학교별 편차를 조정했다.

일반고의 4년제대학 진학률은 수험생과 학부모 등 교육 수요자가 일반고 진학에 참고할 수 있는 유일한 고입 잣대다. 과고/외고/국제고 등 특목고와 자사고 영재학교 등 여타 고교 유형은 학종 중심의 서울대 수시 실적을 통해 고교별 경쟁력을 파악하고 고입 선택의 주요 정보로 활용할 수 있지만 일반고는 서울대 실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부 고교들에서 서울대 실적이 나왔더라도 한두 명에 불과한 실적은 유의미한 정보가 될 수 없다. 대학 진학을 목표하는 고입 수험생들에겐 소수에 불과한 서울대 진학자 수보단 4년제대학 진학률이 고교 선택을 위한 실질 정보에 가깝다.

4년제대학 진학률은 학교별 분위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잣대이기도 하다. 4년제대학 진학률이 높다는 것은 고교 현장에서 재수나 취업보다 대학 진학을 권장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일반고 설립 취지가 대학 진학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운영 성과를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기준이 된다. 학교별 대입 실적과 함께 판단이 가능하다면 단순히 많은 수가 대학에 진학하는 것인지, 상위권 대학 진학도 이뤄지고 있는지 보다 상세한 추정도 할 수 있다.

그렇지만 4년제대학 진학률 데이터의 한계는 감안해야 한다. 수험생이 선망하는 서울권 또는 수도권 대학, 지역거점 국립대, 특수대학 등에 한정하지 않고 전국에 분포한 4년제대학 전체를 기준으로 조사한 내용인 탓에 서울대 진학자 1명과 선호도가 낮은 지방 소재 대학 진학자 1명이 동일한 비중으로 계산되는 맹점이 있다. 해마다 학종 비중이 늘면서 ‘학종 시대’로 불리던 대입 지형에서 고교별 수시 체제 구축 여부를 전혀 파악할 수 없는 부분도 4년제대학 진학률이 내포한 문제점이다. 고입 수요자들은 고교별 대입 실적 등 다른 자료들도 최대한 확보해 공개된 진학률의 의미를 이해할 필요가 있는 셈이다.

현재 ‘학교알리미’가 공개하는 진학률 데이터는 전문대학 실적까지 포함한 수치인 자료인 탓에 통상 ‘진학’을 의미하는 4년제대학 진학률을 조사하는 것은 학교알리미의 진학률과 구분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 고입 수요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정보는 4년제대학+전문대학 통합 진학률이 아닌 4년제대학 진학률이기 때문이다. 한 교육전문가는 “2016학년 처음 학교알리미가 고교별 통합 데이터를 공개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지만 여전히 반쪽짜리 정보공개에 불과하다”며 “취업에 중점을 둔 전문대학과 4년제대학을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수요자들의 상식에도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 등록일 : 2023-12-04 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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