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사례
[2018학년도] 수시컨설팅 사례
학교구분 : 지역 일반고(경기)
[교과]
내신(국수영과) : 1.77 (1학년 2.22 / 2학년 1.72 / 3학년 1.14)
수능모의(17년 6월, 국수영탐1탐2순, 괄호안 백분위점수) : 3(85) / 2(89) / 1 / 5(44) / 5(48) , 한국사 2
[비교과]
진로희망 : 기계 연구원
수상 : 교과우수상(수학, 영어), 과제연구계획서 대회 3위(1학년)/1위(2학년), 학과 탐방보고서 대회 2위,
창의융합자유탐구연구보고서대회 1위
자율 : 1학년 다문화이해교육, 집단상담 프로그램, 영어마을 체험학습 등
2학년 교내체육행사, 합창발표회, 현장체험학습 등
3학년
동아리 : 1학년 환경동아리(생태조사, 교내환경개선, 환경도서읽기 등) 과학부스 운영
2학년 모의유엔(동아리차장)
봉사 : 1학년 : 다문화이해교육, 요양센터 봉사
2학년 : 학급 내 또래 멘토활동, 독도 관련 봉사
진로 : 1학년 : 대학탐방 멘토링 프로그램
2학년 : 특이사항 없음
기타 : 1학년 : 보도블록을 이용한 전지에너지 생성과 그 활용방법 주제연구 진행
2학년 : 아이디어 상품 개발활동, 항공우주연구원 탐방, 극지연구소특강 참여,
전자기장을 활용한 균 증식 주제 프로젝트 활동(실험에 활용되는 축전지 직접제작) 등
독서 : 1학년 20권, 2학년 17권
[지원결과]
고려대 고교추천2(환경생태공학) 불합, 이화여대 미래인재(휴먼기계바이오) 1차합 <최저기준 미충족>
중앙대 다빈치형(기계공학) 불합
경희대(국제) 네오르네상스(기계공학) 최초합, 성균관대 성균인재(공학계열) 최종합(추합)
[분석 및 평가]
위 학생의 경우 2학년 2학기를 마치고 최초 컨설팅을 진행했던 여학생입니다. 동아리 등 일부 활동에서 보여지는 바와 같이 2년 동안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학생입니다. 그로 인해 여러 활동을 성실히 수행했으나 그 방향성이 모호해 고민이 많은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상담을 진행하며 기본적인 학업개선에 대한 의지가 뚜렷이 드러나는 학생이었고, 1학년에 비해 상당히 상승한 교과성적, 교과시간과 교내 대회 등을 활용한 과학관련 활동 등은 서울 중상위권 대학에 지원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3학년 때 활동을 기획,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활용해 자율동아리를 추가로 주문했고 2학년 때까지 다소 부족한 물리관련 활동을 추천했습니다. 성적의 경우 가능한 한 유지 또는 소폭 상승을 주문했습니다. 적극적인 학생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이었습니다.
그리고 수시원서 접수를 위해 다시 학생과 미팅을 가졌을 때 주문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전공적합성이라는 측면에서는 다소 부족할 수 있으나, 적극성과 다양한 활동은 학교추천을 활용할 수 있는 상위권 대학에 지원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해 최대 고려대부터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또한 성균관대 지원시 전형선택에서 특별한 전공적합성이 아닌, 공학계열 전반에 걸친 활동을 강조하고, 또 3학년까지 대폭 상승한 교과성적 등을 고려할 때 학과단위 모집의 글로벌인재보다는 성균인재가 적합하다고 판단해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다만, 6월 모평에서 보여주듯 상위권 일부대학의 최저기준이 불안한 상태였기 때문에 중앙대/경희대를 안정권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
학생부종합전형을 고민하시는 많은 학생들은 그 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할 때, 또는 지금까지 진행한 활동을 바탕으로 적합한 학과을 선정할 때 그 범위를 지나치게 좁혀서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비교과활동이 우수하다면 교과성적은 상당수 보완이 된다라는 다소 위험한 생각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대학에 따라, 전형에 따라 비교과활동을 평가하는 비중이 높을수도 있겠으나, 학생의 기초학업역량을 판단하는 것은 1차적으로 교과성적입니다.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이 학생의 가장 큰 메리트는 2점대 초중반의 성적을 졸업시 전교권 성적으로 향상시킨 학생의 학업능력과 성실함이었습니다.
- 등록일 : 2018-05-10 17:05:03
- 조회수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