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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학평] 2023 수능 4교시 사회탐구영역, 어떻게 출제됐을까


'학문적/시사적으로 의미있는 내용 위주 출제'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2023학년 수능 사회탐구영역은 어떻게 출제됐을까. 17일 수능 출제본부는 “교과목의 특성에 따라 윤리적 지리적 역사적 사회적 상황 등을 소재로 제시하고, 대학교육을 받는데 필요한 인문사회과학적 탐구 능력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항을 출제했다”고 사탐 출제방향을 밝혔다.

출제 범위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경제, 정치와 법, 사회문화 등 9개 선택 과목의 2015 개정 교육과 정 범위와 수준에 맞췄다. 문항의 소재는 교육과정이나 교과서, 이와 연계 된 일상생활적인 내용, 기타 시사적인 내용 등이 활용됐다.

사회탐구 영역에서는 시사적인 소재들을 활용해 개념/원리의 이해, 문제 파악/인식, 탐구 설계와 수행, 자료 분석과 해석, 결론 도출과 평가, 가치 판단과 의사 결정 등 6가지 평가 요소를 골고루 측정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했다. 국제 정치와 윤리에 대한 개념/원리의 이해(생활과 윤리 13번), 환경 윤리에 대한 탐구의 설계와 수행(생활과 윤리 10번), 이황과 이이에 대한 자료의 분석과 해석(윤리와 사상 6번), 케인즈, 하이에크, 민주사회주의에 대한 결론 도출과 평가(윤리와 사상 15번), 화산과 카르스트 지형에 대한 문제 파악 (한국지리 2번), 수도권의 지역 특성에 대한 자료의 분석과 해석(한국지리 16번), 식량 자원의 이해에 대한 문제 파악(세계지리 10번), 지역화 전략의 이해에 대한 가치 판단과 의사 결정(세계지리 1번), 천계령 해제에 대한 개념/원리의 이해 (동아시아사 8번), 성리학에 대한 탐구의 설계 및 수행(동아시아사 7번), 제국주의에 대한 가치 판단과 의사 결정(세계사 16번), 프랑스 2월 혁명에 대한 개념과 원리의 이해(세계사 12번), 민간 경제의 순환에 대한 개념/원리의 이해 (경제 1번), 경제 체제의 특징에 대한 탐구의 설계 및 수행(경제 2번), 미성년자의 계약에 대한 문제 파악(정치와 법 11번), 헌법의 기본 원리에 대한 결론 도출 및 평가(정치와 법 4번), 문화의 의미와 속성에 대한 개념 및 원리의 이해(사회ᆞ문화 16번), 문화 이해의 태도에 대한 가치 판단 및 의사 결정(사회ᆞ문화 11번) 등이다.

출제본부는 “사회탐구 영역에서는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내용으로, 학문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거나 시사적으로 의미 있는 내용을 출제에 반영했다. 특정 교과서에만 수록된 지엽적인 내용은 출제에서 배제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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