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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2024교대 정시 합격선 또 출렁이나.. 지난해 수시이월 13개교 507명 '정시 선발규모 촉각'

지난해 수시이월 13개교 507명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도 교대 수시이월(수시 미충원)에 따른 정시 모집인원 확대로 정시 합격선이 출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수시이월은 정원내외 합산 기준, 13개교 507명이었다. 정원내 기준으로는 405명으로, 전년 382명보다 23명 증가해 최종 2076명을 선발했다. 정시에서도 수시 미충원인원 이월 등으로 인한 정시 추가합격이 많이 발생할 수 있고, 추가 합격발생에 따라 합격선에도 상당한 영향이 있을 수도 있다. 교대는 채용규모 축소에 더해 최근 '교권 침해' 이슈 등으로 선호도가 하락하면서 올해도 수시경쟁률이 하락했다. 복수합격으로 인한 이탈까지 이어질 경우 수시이월 증가로 인한 정시 모집인원 확대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교대는 지난해 입결이 최근 4년 사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교대 선호도가 하락하면서 올해 수시이월이 많이 발생하면서 정시 규모가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교대 선호도가 하락하면서 올해 수시이월이 많이 발생하면서 정시 규모가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정원내외 합산 기준, 2024수시에서 13개 교대/초등교육과 평균 경쟁률은 5.11대1을 기록, 지난해 5.19대1보다 하락했다. 지원자 수 규모 자체도 지난해 1만2811명에서 올해 1만2400명으로 411명 줄었다. 개별대학으로 보면 8개대학에서 지원자 수가 줄었다.

10개 교대 가운데서는 5개 교대에서 수시 지원자 수가 지난해보다 줄었다. 서울교대의 경우 3.09대 1(696명 지원)에서 3,64대 1(673명 지원)로 지원자 수가 23명 감소했다. 다만 모집인원이 40명 줄어들면서 경쟁률은 상승했다. 지원자 감소폭이 큰 대학 순으로 살펴보면 진주교대 6.48대 1(1334명 지원)→4.93대 1(1025명 지원)로 지원자 수 309명 감소, 춘천교대 7.30대 1(1416명)→5.77대 1(1119명)로 297명 감소, 광주교대 4.43대 1(1089명)→4.09대 1(1003명)로 86명 감소, 전주교대 3.98대 1(506명)→3.53대 1(448명)로 58명 감소다.

초등교육과를 운영하는 제주대 한국교원대 이화여대의 3개대학은 초등교육과 경쟁률이 모두 하락했다. 제주대는 9.3대1(716명 지원)에서 5.82대1(448명 지원)로 268명 감소, 한국교원대는 6.79대1(530명)에서 5.82대1(454명)로 76명 감소, 이화여대는 8.78대1(202명)에서 6.52대1(150명)로 52명 감소다.

  • 등록일 : 2023-10-24 1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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