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사례
[2007학년도] [수시1컨설팅] 수도권 의대 가려면 이번에 지원해야
서울지역 일반계고에 재학중인 A군은 수도권 의대 진학이 꿈이다. 3월 교육청 모의시험 이후 수능 성적은 계속 하락하고 있고, 1학기 중간고사 시험도 2개 과목을 망친 상태라 심히 불안해하고 있다. 수능 언수외탐 예상백분위 성적은 3월 94, 4월 89, 6월 91이고, 2학년 2학기까지의 학생부 성적은 평어 전교과와 주요교과 모두 5.0점 만점, 석차백분율은 전교과 4.5%, 주요교과(국․수․영․과) 3.5%이다. 2학년까지의 대외상 수상실적은 없고, 논술과 면접 공부는 학교에서 실시하는 기본 공부이외에 별도의 학습시간을 할애하지 않았다.
수능 성적이 가장 우수한 3월 모의 성적과 학생부 성적을 비교 분석해 수시적합성 여부를 판단해 본 결과, 학생부 성적으로는 수도권 의대, 한의대 지원이 가능했으나, 모의수능 성적으로는 연․고대 중하위권으로 지원이 가능했다. 목표한 의대 진학을 위해서는 반드시 수시 모집 지원을 해야 한다는 분석이었다. 3월 모의수능 기준으로 실제 대학별 전형 방법(수능 반영 영역 및 반영 비율, 학생부 교과 성적 계산 방법 적용 등)에 맞춘 정시모집 의대 진학 가능성을 보면, 언어, 외국어, 과탐에서 영역별로 2～3문항 정도는 더 맞아야 지방 의대 수준이 가능했다. 또한 4월과 6월 모의수능 성적을 누가 분석한 결과 유독 수리 영역에서만 성적이 지나치게 하락하고 있었다.
A군은 수시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수시모집 1학기 수도권 의대 대부분은 2단계 전형에서 면접고사를 25%∼70% 반영하나 아주대는 영상강의테스트 60%를 반영하고, 중앙대의 경우 학업적성논술고사 성적을 60%로 반영해 일괄합산 전형한다. 기말고사가 끝나면 논술에 비중을 둔 대학별고사(면접 포함)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도록 하고, 정시모집을 대비한 수능 수리영역의 점수 하락 요인 분석 및 여름 방학 보강 학습 계획 수립도 약속했다.
[06.28]
- 등록일 : 2006-06-29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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