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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학년도] 목표대학 진학 가능성 및 학습 전략

 

《컨설팅 마지막 시간으로, 그동안 분석했던 학습스타일 검사, 학생부 성적, 모의수능 성적 등을 토대로 김연희 양의 목표대학 진학 가능성을 진단하고 앞으로 남은 기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3회> 목표대학 진학 가능성 및 학습 전략 

 

■ 목표대학 진학 가능성 분석

 

수도권의 중앙대 의학부, 아주대 의학부 등 목표대학은 수능 배치등급이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영역 모두 1등급으로, 합산 등급 4등급이다. 김 양의 영역별 등급은 언어 2등급, 수리 1등급, 외국어 2등급, 탐구 2등급(탐구영역은 3과목 등급 평균)으로 합산 등급 7등급이다. 중앙대 의학부, 아주대 의학부와의 등급 차이는 언어, 외국어, 탐구 각 1등급으로 합산 등급으로 볼 때 4등급 차이가 난다. 충북대 의대는 배치등급이 언어, 수리, 외국어 각 1등급이고 탐구는 1.7등급으로 김 양의 영역별 등급과 차이를 비교해 보면 언어, 외국어 각 1등급, 탐구 0.3등급이 차이가 나고 합산 등급의 차이는 2.3등급이다.

학생부 주요 교과 석차등급은 수도권 의대는 1.6등급, 지방대 의대는 1.9등급 정도가 평균 석차등급이다. 김 양의 학생부 석차등급은 2.3등급이므로 목표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수능과 학생부 모두 등급 향상이 필요하다.

금년에 수도권 의대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수능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영역 모두 1등급이 되어야 한다. 지방대의 경우에도 학생부를 제외한 수능 성적이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이 1등급은 되어야 의대 진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의학전문대학원을 고려한 자연과학부나 생명공학부 등의 진학 가능 수준을 살펴보면 서울대 생명과학부의 경우 전체 영역이 모두 1등급으로 의예과 진학만큼 성적을 향상해야 하지만, 고려대의 경우에는 현재 성적을 유지하거나 조금만 향상해도 가능할 것으로 진단된다.

2008학년도에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수시 2학기와 정시모집에 모두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의대 진학을 위해서는 수시와 정시모집에서 대부분 논술고사를 치러야 하는데 논술고사 준비는 평소 수학 과학 교과의 심화 학습과 함께 학생부에 부담이 없는 7, 8월 여름 방학 기간에 집중하는 단기 계획을 세우도록 한다.

 

 

■ 학습 전략

 

앞으로 남은 7개월 동안 김연희 양은 언어와 외국어 그리고 탐구 영역의 등급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영역별로 상위 등급을 받기 위한 필요 점수는 지난해 수능 난이도 기준으로 언어 1점, 외국어 2점, 탐구 3점(평균) 정도이다. 상위권의 경우 1년간 학습효과가 영역별 원점수 기준으로 3∼7점이 평균 향상 점수이다. 따라서 등급 향상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전 영역에서 성적을 올려야 하므로 어느 한 곳에 집중하여 공부할 수가 없는 형편이다. 더욱이 1등급을 받은 수리 영역은 자연계열에서는 아킬레스건과 같은 영역이므로 반드시 1등급을 유지해야 하는 중압감도 있다.

지난 모의 수능의 문항 분석을 통해 애매하게 아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잘 모르는 부분을 이해한다면 성공적으로 수험 기간을 마칠 수 있을 것이다. 1학기까지는 언어와 외국어 학습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 교육청이나 사설 모의고사 수능 성적표에는 영역별 보충학습이 필요한 문항과 세부 항목별 득점이 상세히 나온다. 시험 성적표를 받고 성적만 확인하고 그냥 보관만 해 둘 것이 아니라 틀린 문제를 오답노트에 정리해 둔다거나 다시 한 번 풀어보며 확실히 이해하는 것이 문제집 1권을 풀어 보는 것보다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7월부터는 언어, 수리, 외국어의 공부 시간을 조금씩 할애하여 탐구 영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한다. 그러나 수능 등급 향상에 너무 집중하여 자칫 학생부를 소홀히 하게 되면 감점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으므로 3학년 학생부도 함께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한다.

 

 

■ 종합

 

김연희 양의 학습스타일 검사, 학생부, 모의 수능, 목표대학 진학 가능성 등을 분석했다. 김 양은 성공을 추구하고 자신의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으로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있다. 한 과목에만 매진하기보다는 여러 과목을 두루두루 살피며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고 자신이 세운 목표를 향해 효율적으로 정진하는 스타일이다.

현재 수준으로는 목표하는 의대 진학에 성적이 부족하지만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수능 언어, 외국어, 탐구 영역의 수능 등급이 향상된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특히 학생부 성적이 모의 수능 성적에 비해 다소 높으므로 수시 지원도 적극 고려해 봄 직하다. 1학기(6월) 목표로 수능 등급 향상을 최우선으로 준비하자.

 

구분 수능 학생부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합계 자기등급 배치등급
자기등급 2 1 2 2 7 - -
목표대학배치등급 가톨릭대 의예 1 1 1 1 4 2.2 1.6
중앙대 의학부 1 1 1 1 4 2.2 1.6
아주대 의학부 1 1 1 1 4 2.3 1.6
등급 차이 -1 0 -1 -1 -3 - -
지방대 충북대 의대 1 1 1 1.7 4.7 2.2 1.8
등급 차이 -1 0 -1 -0.3 -2.3 - -
생명관련학과 서울대 생명과학부 1 1 1 1 4 2.3 1.9
고려대 생명공학부 2 2 2 1.7 7.7 2.3 2.2
등급 차이(고려대) 0 +1 0 -0.3 +0.7 - -

     

 

 

 

  • 등록일 : 2007-04-19 21: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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