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인포
합격사례
[2010학년도] 서울 일반계고 3학년 인문계열 여학생 - 1부

 

< 1:1 맞춤식 입시컨설팅 >

 

  

No.1 대입컨설팅전문가 그룹인 김영일교육컨설팅(주)에서 대입 지원전략 컨설팅을 받고 목표를 이룬 학생들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이번 컨설팅 사례는 2009학년도 입시에서 1:1 맞춤식 입시 컨설팅을 받은 서울 일반계고 인문계열 수험생인 조연주(가명) 학생의 사례입니다.

 

 

 서울대학교 지역균형선발전형

 

2007년 당시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시기에 처음 만난 조연주 학생은 여고를 다니고 있는 조용한 성격의 2학년 자연계열 학생이었다. 차분한 외모와는 달리 자신의 생각과 다르거나 자신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히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는 다부진 학생이기도 했다. 특히 사회 현상과 이론에 관심이 많아, 사회 관련 도서와 신문을 꾸준히 보고 있는 학생이었다.

 

학생부 교과성적이 매우 우수하여 전교 1, 2등 정도를 할 정도로 좋았으나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부족한 학생이었다. 조연주 학생이 다니는 여고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수능성적을 기반으로 하여 정시모집에 집중하는 분위기여서 좋은 내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어머님 역시 여러 설명회와 강연을 통해 전국에 1500여 고등학교가 있으며 전교 1등의 학생수 역시 그 숫자 만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셨다.

 

서울대의 경우 학생부 교과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800명이 채 되지 않는 인원을 선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셨다. 2010학년도에는 753명만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은 학교장 추천서를 받아야만 지원할 수 있는 전형으로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모집정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80%+서류10%+면접10%를 합산하여 최종 합격 학생을 선발한다. 학생부 라는 표현은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를 함께 포함하는 의미로 보면 된다.

 

전형의 특성상 학생부 교과성적이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이다. 하지만 최종합격이 목표라면 서류와 면접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서류는 일반적으로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그리고 비교과 내용을 증명할 수 있는 기타서류를 의미한다. 서울대 자연계열 면접은 ‘수학 또는 과학 교과 관련 문항’에 관한 질문이 출제되므로 이에 대한 준비도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 

전형 유형

사정

모형

전형 요소별 반영 비율

수능최저학력기준

지역

균형

선발

전 모집단위

1단계

학생부 100% (1.5배수)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2등급

(탐구영역 2과목 2등급)

2단계

학생부 80% + 서류 10% + 면접 10%

사범대학

1단계

학생부 100% (1.5배수)

2단계

학생부 80% + 서류 10%+

면접 6% + 교직적인성 4%

 

<2010학년도 서울대 모집정원>

구분

전 형

2009학년도

2010학년도

증 감

전체 모집인원

2,894

3114

220

수시2

지역균형선발

758

753

-5

특기자전형

937

1150

213

정시

일반전형

1,199

1211

2

 

 

목표 대학 진학 가능성을 진단하자!

 

우선적으로 조연주 현재 성적에 대한 명확한 분석이 필요했다. 1학년 이후로 계속적으로 성적의 향상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비교과에 대한 준비는 거의 전무했다. 1학때 텝스 준비는 잠시 한 적이 있었지만 생각만큼 성적이 나오지 못하고 오히려 내신준비에 악영향을 미친 듯 했다. 전략적으로 어학준비를 하지 않아 텝스 공부에 대한 학생의 거부의사가 명확했고,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언,수,외 기준 2등급 하위권에 위치한 상황에서 학생에게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교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1학년 1년 동안 반장을 한 임원활동을 살려 2학년 2학기 때부터 지속적으로 반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러한 결과로 교내 봉사 이외에 40시간의 교외 봉사활동을 했고, 3학기 동안 반장으로 임원활동을 했다. 모범학생 교육감 표창장을 수상실적으로 올리는 결과도 뒤따랐다. 교외체험활동으로 논술캠프에 참여하고 학교에서 논술 동아리를 부장을 역임하는 등 능동적으로 학교 계발활동에 참여했다.

 

3학년 1학기 최종적으로 아래와 같은 학생부 교과 성적 결과가 나왔다. 분명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지만, 6월 평가원 수능모의고사 성적이 생각만큼 나오지 않았고, 이러한 경향은 정시까지 유지될 가능성이 높았다. 실제 수능 성적 결과도 그러했다.

 

<학생부 교과성적 석차등급 분석>

교과

전체

교과

전체

국 어

1.1

국어+영어+사회

1.1

수 학

1.2

수학+영어+과학

1.3

영 어

1.2

국어+수학+영어+사회

1.2

사 회

1.0

국어+수학+영어+과학

1.2

과 학

1.3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1.2

기 타

1.4

전교과

1.4

 

<2009학년도 수능 성적 결과>

구분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탐구

수리-나

국사

한국지리

한국근현대사

경제

득점

표준점수

128

127

143

68

58

73

56

백분위

94

89

99

93

80

97

76

등급

2

2

1

2

3

1

4

 

꿈이 다르면 준비과정도 달라야 한다!

 

수시모집에서 서울대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 인문계열로 지원했다. 서울대 점수 기준으로 하위학과로 지원해야 하는 상황이었으나 학생이 자신의 진로에 대한 명확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더 이상 눈높이를 낮추기 힘든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연세대와 고려대 학생부 교과성적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전형을 중심으로 지원전략을 세웠다. 수시모집 2-2의 논술 관련 전형 역시 포함한 지원전략을 세웠다.

 

결코 학생부 교과성적 1등급대를 유지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부단한 노력의 결과이고, 그동안 자신의 성적을 지켜야 한다는 심리적인 스트레스 역시 여느 어른들의 스트레스에 비할 바가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이러한 노력을 하고 있는 학생이 조연주 학생 한명만이 아니며,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학생 역시 조연주 학생 한명이 아니다. 결과적으로 수능결과는 위의 표에서 보듯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가 나왔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BEST가 아니라 ONLY가 되어야 한다. 이는 대입전략을 세운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략을 세울 때 차선책까지 고려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조연주 학생은 연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수학하고 있다. 처음 목표로 잡은 서울대에는 진학하지 못했지만 자신의 희망학과에 진학하여 꿈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다음 연재에서는 조연주 학생의 세부 지원 결과를 알아보고, 올해 새롭게 바뀐 연세대 2010학년도 주요사항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 등록일 : 2009-04-13 12:04:46
  • 조회수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