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인포
합격사례
[2010학년도] 서울 일반계고 3학년 인문계열 여학생 - 2부

 

 

No.1 대입컨설팅전문가 그룹인 김영일교육컨설팅(주)에서 대입 지원전략 컨설팅을 받고 목표를 이룬 학생들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이번 컨설팅 사례는 지난 시간에 이어 2009학년도 입시에서 1:1 맞춤식 입시 컨설팅을 받은 서울 일반계고 인문계열 수험생인 조연주(가명) 학생의 세부 지원 결과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아울러 올해 새롭게 바뀐 연세대 2010학년도 주요사항을 알아보도록 하자.

 

 

수시모집 통해 대입 지원전략의 다양성을 추구하라! 

 

대부분의 학부모님은 수시모집을 통하여 대입합격의 기쁨을 먼저 느낄 수 있어 수능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는 점과 정시모집 전에 한 번의 기회를 더 가질 수 있다는 것에 그 장점을 둔다.

수시모집의 특성을 근원적으로 설명하기 위해서 우수한 인재란? 혹은 교육의 본질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통해서도 그 해답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본질적인 질문을 제기하지 않더라도 대학에서 제시하는 모집요강의 전형 방법과 일련의 입시제도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그 해답을 다가갈 수 있다.

 

수시모집은 무제한으로 대학에 지원가능하다. 정시모집의 경우 모집군별로 지원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한 군에 희망대학이 중복하여 있을 시에도 1개 대학만을 선택하여 지원해야 한다. 그리고 정시모집의 경우 목표대학, 목표학부의 합격가능성에 따라 군별 전략을 세워야 한다.

 

예를 들어 가군에 있는 희망대학 합격가능성이 과도도전으로 나왔을 때 나머지 나, 다군에서는 안정지원을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상황에 따라 나, 다군 중 희망하는 대학이 없는 군이 있다면 2개군을 중심으로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이에 비하여 수시모집의 경우 대학별, 전형별 전형요소에 따라 전략적으로 대입전략을 세우는데 용이하다. 그리고 다수의 상위권 대학에서 2-1과 2-2로 구분하여 중복지원을 가능하게 하고 실제적으로는 정시모집까지 포함하여 한 대학에 총 3번의 지원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하지만 학부모 입장에서 수시모집의 가장 큰 강점은 지원기회의 확대가 아니라 대입 지원전략의 다양화가 될 것이다.

 

정시모집의 경우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수능성적 반영방법(표준점수/백분위), 수능 반영영역군별 분석, 수리와 탐구 가산점 등 다양한 분석적 데이터가 필요하다. 수시모집에서는 전형 자체가 다양하고 대학마다 특성화된 전형들이 있어 각 전형마다의 전형요소와 반영방법 그리고 지원자격과 수능최저학력기준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학생 상황별 분석을 기반으로 전형별 특성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질 때 대입 지원전략의 다양성 속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조연주 학생의 경우 교과성적에서 가지는 우수성을 기반으로 하여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에 지원했다. 서울대 교육학윤리교육과군으로 지원하고 인성 수상실적과 봉사활동 그리고 임원활동과 교외체험활동의 강조하여 지역균형선발전형 자기소개서를 작성했다. 지원 학부의 특성에 맞는 자기소개서를 통해 학생의 진로계획과 지원학과와의 관련성을 제시하는데 주력하도록 지시했다.

 

연세대와 고려대를 비롯 수시 2-1 학생부 교과 관련 전형을 위주로 지원하여 별도의 대학별고사 준비를 수능 전에 하지 않는 방향으로 전략을 세웠다. 서강대 2-1 일반전형의 경우 수능 이전에 논술과 면접고사를 실시하여 자칫 조연주 학생이 수능 준비를 하는데 있어 부담감으로 작용하여 수능 최저학력기준 조차 통과하지 못하여 불합격하는 최악의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시 2-2 대학별고사 관련 전형, 특히 논술 관련 전형은 폭 넓은 지원전략을 세웠다. 이를 통하여 수시 2-1 전형에 모두 불합격하고, 수능성적 역시-실제 나온 결과처럼-만족스럽지 않게 나왔을 때를 대비하기 위한 전략을 세운 것이다. 학생별 맞춤전략의 필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조연주 학생 SKY 지원전략> 

일자

 대  학

  전형

  유형

계열

모집단위

모집인원

학생부

대학별고사

최저

학력기준

표준점수

만점

  가능  점수

 자기 점수

차이점수

반영

요소

가능수준

자기수준

수시2

서울대

지역균형

인문

교육학

윤리

교육과군

9

 

80

78.2

78.42

0.22

면접6,인적성4

A+

A+

충족

수시2-1

연세대

교과성적우수자

인문

사회과학계열

22

66.9

100

95.99

98.2

2.21

 

 

 

충족

수시2-2

연세대

일반

우수자

인문

언론홍보영상학부

14

66.1

50

47.81

49.2

1.39

논술50

A+

A+

충족

수시2-1

고려대

학생부

우수자

인문

언론학부

5

 

900

889.2

897.67

8.47

 

 

 

충족

수시2-2

고려대

일반학생

인문

언론학부

23

66.4

400

399.616

399.92

0.304

논술60

A+

A+

충족

 

이러한 지원전략과 이를 바탕으로한 맞춤식 학습을 통하여 조연주 학생은 수시모집에서 서울대를 비롯, 연세대를 포함 총 3개 대학에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꾸준한 학생부 교과성적 관리와 관련 비교과 준비 그리고, 시기별 대학별고사 준비가 주요한 부분이었다. 최종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이루기 위한 방향성을 가지고 연세대 사회과학계열로 진로를 결정하고 일찍부터 사회과학 학도로써 자신의 꿈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다.

 

 

연세대 2010 주요사항에 주목하라!

 

올해 2010학년도 연세대 주요사항을 살펴보면, 전형시기 및 전형요소 등에서 2009학년도와는 다른 변화를 꾀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다.

 

연세대는 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 활용을 대폭 확대를 예고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확대 정도에 따라 현재 5명인 입학사정관을 단계적으로 20명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전현직 교원으로 구성된 60명 내외의 입학사정관을 위촉할 예정이다. 수시모집 전체 전형을 입학사정관전형과 입학사정관참여전형으로 구분하고 있다.

 

<2010학년도 연세대 모집인원 >

전형 구분

정원

전 형 명

인 원

정원내

정원외 포함

입학사정관 전형1)

진리・자유 전형

언더우드국제대학 전형

사회기여자 전형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

344명

95명

20명

50명

509명

(14.95%)

609명

(16.35%)

연세한마음 전형

100명

입학사정관 참여 전형2)

조기졸업자 전형

글로벌리더 전형

200명

500명

700명

(20.56%)

1,209명

(35.52%)

1,309명

(35.14%)

1) 입학사정관 전형 : 입학사정관이 서류 및 면접 평가를 모두 담당하는 순수 입학사정관 전형

2) 입학사정관 참여 전형 : 입학사정관이 서류, 논술 등의 전형 요소 중 서류평가에 참여하는 전형

 

수시 1학기 모집을 폐지하고, 수시 2학기의 일부 전형을 통폐합 또는 신설하며, 수시모집 재외국민 전형, 외국인 전형과 정시모집은 2009학년도의 틀을 유지한다. 2009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은 학생부, 서류, 면접 등을 위주로 평가하는 수시2-1과 학생부와 논술을 위주로 평가하는 수시2-2모집으로 구분하여 실시했다. 하지만 2010학년도에는 수시 2학기 모집의 시행 시기 및 선발인원이 크게 변화하여 연세대 독자적인 전형 시행 시기를 보이는 특징이 나타나고 있다.

 

2009학년도 수시 2-2에서 실시한 일반우수자 전형을 2010학년도에는 수시2-1차로 전형 시행시기를 이동하고 우선선발 기준인 수능자격기준을 상향 조정했다. 뿐만 아니라 2009학년도 수시 2-1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이 폐지되고, 2010학년도 수시 2-2차에서 진리․자유전형을 신설했다.

 

수시 2-1 ‘교과성적우수자전형’ 폐지되고 수시 2-2차에 신설한 ‘진리․자유전형’은 교과성적만으로 모집인원 2배수 내외 선발한 이후, 서류평가 100%로 선발인원의 50% 내외를 최종 선발하고 나머지 선발인원은 서류90%+면접10%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서류평가는 학생부 비교과, 자기소개서, 추천서, 기타자료 등을 활용하여 평가하고, 면접고사는 서류내용 추가 확인 및 인성 면접 실시한다. 2009학년도 ‘교과성적우수자전형’ 교과성적 커트라인 평균등급 1.3등급 내외였던 점과 사정모형이 단계별 선발방식임을 고려할 때, 올해 ‘진리․자유전형’ 1단계 교과성적 커트라인 평균 등급이 하위학과를 중심으로 약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2단계와 3단계에서 비교과 영역에 대한 평가를 통해 지원자의 성장 잠재력과 개인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가 선발, 학생부 비교과영역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연세대 정시모집에서는 논술을 폐지하고 수능 100% 우선선발 인원을 지난해 50%에서 70%로 확대했다.자연계 수능(수리「가」, 과학탐구) 응시자가 인문사회계 모집단위에 응시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탐구과목 4과목 응시 조건과 공학계열 「나」군 선발을 폐지한다. 수시 언더우드국제대학전형에서 미선발 인원이 발생할 경우, 정시모집에서 선발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것도 올해 연세대 대입제도의 한 특징이라 말할 수 있다.

 

◎ 2009학년도 연세대 모집인원 - 수시: 53.9%, 정시: 46.1%

구분

전 형

2009학년도

조정 후

구분

전 형

2010학년도

증 감

전체 모집인원

3,265

전체 모집인원

3,268

3

수시

2-1차

교과성적우수자

250

수시

2-2차

진리자유전형

344

94

조기졸업자

250

수시

2-1차

조기졸업자

200

- 50

글로벌리더

275

글로벌리더

500

225

특기자

150

특기자 폐지

(글로벌리더 통합)

-

-

수시

2-2차

일반우수자

966

수시

2-1차

일반우수자

622

- 344

언더우드국제대학

25

수시

2-2차

언더우드국제대학

95

70

정시

(가) 일반전형

1,349

정시

(가) 일반전형

1,507

158

언더우드국제대학

미선발인원

-

※ 연세대 주요사항(안)에 기초한 자료임. (사회통합전형 제외한 모집인원)

 

연세대 뿐만 아니라 대학자율화로 가는 전환점으로써 올해 대입에서 다양한 전형에 대한 실험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연세대 주요사항을 기반으로 대입전략을 세운다면 조연주 학생의 경우 전혀 다른 대입전략과 입시결과가 나왔을 것이다.

 

변화하는 대입 전형 흐름을 파악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맞춤식 전략을 세웠을 때만이 자신의 꿈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음을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다.

  • 등록일 : 2009-04-16 21: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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